Skip Navigation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사님과 뉴스타트 사역에 늘 감사하며 멀리서 응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질문드립니다.

 귀신과 대화하고 쫓아내는 대규모 축사집회가 많습니다.
즉석에서 귀신이 쫓겨가고 그 후 병이 낫거나 정신이 돌아오는 장면들을 볼 수 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그러한 현상들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16.01.17 23:03
    죄인이란 죄가 든 사람들입니다.
    죄는 사단의 생각, 곧 조건적 사랑이 옳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죄인이란 사단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귀신들린 사람들입니다.
    사단은 정상적 죄인과 귀신들린 죄인들을 구분하기를 좋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로 하여금 귀신이 들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자신들은
    귀신이 들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귀신이 쫓겨나는 것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생각, 곧 그리스도의 무조건적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드려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면
    조건적 사랑의 생각은 점점 쫓겨나면서
    이기심, 욕심, 경쟁심, 시기심, 교만, 분노, 증오를 주는 귀신은 사라져가게 되지요.

    이런 진실을 알지 못한채로
    축사집회에서 안수 한번으로, 기도 한번으로 나가는 귀신들은
    일부러 나가 주는 귀신들이지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은혜에 밀려서, 곧 성령에 밀려서
    쫓겨나가는 귀신들은 아닙니다.
    이런 나가주는 귀신들은 나가서 물없는 곳, 곧 말씀 없는 곳을 돌아다니다가
    반드시 다시 돌아옵니다. 왜? 그리스도가 아직도 들어오지 않은 빈집이니까요.
    그래서 귀신이 일부러 나가주면
    안수한 목사는 자기가 정말로 성령의 능력을 입은 주의 종으로 착각하여
    교만에 빠져 더 귀신이 깊이 든 목사가 되게 하고
    귀신들었던 환자는 다시 귀신이 돌아 오면
    자기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다시 자기에게
    벌주시는 것으로 오해하게 되어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많은 순진한 교인들이 귀신의 도구가 된 지도자들에게 속아
    함께 장님을 따르는 장님들이 되게하는 사단의 계략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축사는 말씀을 올바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저도 나이 39세 때에 비로소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어
    무신론이라는 귀신이 쫓겨나는 걸 경험했거든요.
    정말 순식간에 이루어진 기적과 같은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진정한 성령의 도우심으로
    축사가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성경적 진실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은 좀 의문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9 뇌의 전기력이 신체에 활력을 부여함 장동기 2010.05.12 2414
3698 이상구 박사님과 비슷한 사람 -톨스토이. 김연섭 2010.03.26 2414
3697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4.03.17 2414
3696 [공지]대체의학적 요법에 관련된 글 삭제건(2월1일 이후) Admin 2009.02.04 2413
3695 일생동안 수행할 일(뜻)을 가지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것이 건강비결 안병선 2008.03.11 2412
3694 어제와 오늘 들은 말씀중에서 jeong,myung soon 2009.06.30 2409
3693 청년 프로그램 겨울은 없나여?? 파파라치†원근 2001.08.22 2409
3692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장동기 2010.08.11 2406
3691 산까치님의 글 "홍선생님~^^*"을 삭제하였습니다. Admin 2009.02.20 2406
3690 그것이 알고싶다 이영근 2008.06.08 2406
3689 오랜만이네요.. 이원근 2000.12.23 2406
3688 멘토어 (Mentor) 정하늘 2009.08.12 2403
3687 안식일학교 순서 로뎀 2009.06.12 2403
3686 뉴스타트 센타건축 현황 정하늘 2009.08.02 2402
3685 전기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동기 2008.11.16 2401
3684 Re..동영상에 혹시 짝사랑 귀신이 찰딱 붇어 있나봐요? 관리자 2001.05.08 2401
3683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13차모임(송년음악회) 안내(2010.12.23 Thr) 김재용 2010.12.20 2398
3682 100기 스냅사진 몇장 올립니다 박춘지 2008.11.10 2398
3681 사랑이란 ? 공광식 2001.04.18 2398
3680 생명의 주님 감사합니다. 황영심 2011.03.03 2396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