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9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제까지의 모든 타락한 생활

거짓말하기
허세 부리기
남탓하기
게으름

이 모든것을 마음속에서 내 영혼에서 물리치고
새사람이 되려는 결심을 하려고 합니다.

결심이라는 것이 무릇 스스로가 하는것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이렇게까지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이 결심하는것이
어려운지 몰랐습니다.

 

단 하루를 결심을 해도 진정으로 제 자신이 변한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어봐도 그때뿐이고 돌아서면 또 거짓과 가식 게으름 자기합리화에
가득차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상구 박사님
저는 신체적인 병은 아니지만 위와같은 정신적인 병을 앓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영세까지 받은 천주교 신자입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고등학교때까지 신앙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다가
대입실패로 그 이후 재수때까지 풀리는 일이
없자 성당에 나가고 기도하는 것을 완전히 멈추게 되었고 신앙적으로 완전히
냉담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하느님을 원망도 하면서 말입니다.

거기에서 그쳤으면 모르지만 ,이후 나자신의 게으름 , 잘못한 판단, 과오를
가리기 위하여 부모님 주변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였고
시간이 더 지나자 그 이후론
무슨말이던 거짓말을 섞어서 남들을 안심시키고 그때그때 상황을 모면하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온지가 벌써 15여년이 지났고
이제 제 나이가 어언 33인데 이제까지의 거짓과 게으름으로
살아왔던 삶을 완전히 버리고 사무치는 결심으로 새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것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인생을 바꾸려면 그동안의 편하게 넘어왔거나 남들을
속인것이 들통이 나는것 자체를 제 자신이 더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제 영혼에 악마가 산다는 느낌입니다. 15년간을 하느님을 냉대하고 살아온
결과가 이렇게 바꾸기 힘이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결심을 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성경구절이나 좋은 말씀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정으로 참회하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눈빛이 틀려지고 걸음걸이가 틀려지고
말부터 틀려지고 그 어떤 것도 감내할 준비가 된다고 하던데,
저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다시 새인생을 시작하고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을 진심으로 경배 찬양하고 살고
싶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40
    지금, 님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호소하시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님의 마음 속에 악령의 사망파가 압도하고 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님께서 아무리 오랜 세월을 냉딤하셨을지라도 님을 사랑하셔서 생명파를 곧 보내어주셔서 님을 보호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십시요!
    이것을 위하여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고 홈피에서 성경공부를 잘 해보시면 하나님의 참모습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러면 해결이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70
2252 항암제중단과 전이에대한 의문 사항입니다 1 윤세용 2009.11.04 3976
2251 신부전과 현미밥 1 홍은숙 2009.11.04 3665
2250 예방적 차원의 항암약 투약에 대하여 1 이종세 2009.11.03 3238
»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1 김연섭 2009.11.01 3290
2248 폐결핵과 폐암.. 1 박미화 2009.10.24 4344
2247 면역치료에 대해서 1 성봉숙 2009.10.23 2757
2246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신정란 2009.10.23 2557
2245 하난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박예빈 2009.10.19 3447
2244 안녕하세요 1 파인 2009.10.16 2872
2243 갑상선 암... 꼭 수술 해야 하나요? 1 김미순 2009.10.13 2911
2242 혈소판이 엄청 모자란답니다. 1 김미순 2009.10.13 3030
2241 식사에 대하여.. 1 바다 2009.10.13 2716
2240 만성폐질환 1 이한익 2009.10.12 2903
2239 제 아내가 비인두암으로 판명되였습니다. 1 김정기 2009.10.11 3699
2238 안녕하십니까 1 오민기 2009.10.08 2361
2237 안녕하세요 박사님! 1 바다 2009.10.07 2709
2236 자궁내막증과 조기폐경 1 박은정 2009.10.06 3204
2235 당뇨병 질문 입니다. 1 서정희 2009.10.05 2793
2234 암도 전염됩니까? 전염이된다면 어떻게 예방할수 있을까요? 1 HION MICHAEL Y 2009.10.04 4028
2233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은 다른가요? 1 Jane Lee 2009.09.30 26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