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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선고를 받고 하늘이 무너진 듯 깜깜했던 저에게 뉴스타트는 그야 말로 복음이었습니다.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센터의 인터넷 사이트를 처음 발견했던 것은 아내였습니다. 저를 어떻게 하든지 살려보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최선을 다했던 아내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고 너무도 기쁘게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오색이 아닌 카나다에서 저는 동영상으로 계속 이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들은 것을 생활 속에서 그대로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몸에 좋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정말 이곳에 직접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왔습니다. 저는 현재 카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여기 오셔서 변화가 되셨는데 저는 얌체같이 여기 오기도 전에 먼저 변화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보면서 너무 기뻐서 저의 집사람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그 진리에 너무도 감사했고 너무 기뻐서 왔는데, 꼭 참석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제 영어 이름이 제이콥(Jacob)입니다. 야곱인데 평생을 야곱같이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멀리하고 돈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몸에 병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제가 야곱처럼 잽싸게 빨리 돌아섰습니다. 간에 대해서는 박사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서 했더니 이렇게 간에 좋은 변화가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저에게 또 하나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혈압이 높아서 혈압약을 8년 동안이나 먹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시작한 뉴스타트도 아니고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뉴스타트를 했는데도  뉴스타트를 하고 난 다음부터서 고혈압이 싹 다 없어져버렸습니다. 이번에 오색에 와서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가하면서 혈압약을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간 이식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는 각종 예방주사 즉 홍역, 볼거리, 소아마비 등을 다 맞아야 했고 결핵 예방약을 약 8개월 동안이나 먹어야했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도 못견디게 힘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살아야 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고 마음이 몹시도 불편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서 이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난 다음부터서는 평안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기쁨이 솟았습니다. 먹고 있던 혈압약, 결핵약, 골다공증약 그리고 노니 주스까지 다 집어치웠습니다. 일본 사람이 만든 야채쥬스도 먹고 망고 쥬스도 먹고 각종 약을 먹고 하니까 물은 한 모금도 먹을 겨를도 없었던 제가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는 너무 너무 감사해서 다 집어던졌는데 몸의 현상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카나다에서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병원으로 갔었습니다. 초음파와 혈액 검사를 했는데 전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인터넷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고 실천했었을 뿐인데도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으니 너무 너무 기뻤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오색에서 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하였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돌아갑니다. 앞으로 계속 이 생활을 하면서 오늘의 이 감격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간이식 수술을 했다면 헌것을 떼어내고 새것으로 바꿔야 하는 재건축 같은 큰 공사를 해야 했을 터인데 하나님께서 리모델링(remodeling)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 뉴스타트 생활을 하면서 리모델링으로 살겠습니다. 리모델링을 하면 재건축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이제 저에게는 간이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뉴스타트를 하여 제가 이렇게 다시 살아난 기쁨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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