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가 얼마 전 의식을 잃으셨다가 관장하시고 조금 나아졌습니다.
암모니아가 머리로 올라와서 그렇다고 하는데 간성혼수같습니다.
워낙 간경화가 있으셨다고 (이식도 안될 정도로 안좋다고 하네요)해요.
게다가 비만이고요.
그런데도 워낙 과식에 고기 좋아하고 맵고 짜고 달게 드시고 정말 식단이 엉망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어머님도 드시고 싶다고 하면 배 터질때까지 계속 주시는 스타일이고요.
설득해서 이곳에 오면 제일 좋은데 그 전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나아질 수 있나요?
주변에서 간성혼수 한번 오면 계속 온다고
저도 직장인이라 계속 가서 챙겨드릴 상황이 아니고요. 본인이 자각을 하심 좋은데...
저단백으로 식사를 해야한다는데 일단 이런 경우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고
나아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4455 |
| 3209 | 무례한 질문 죄송합니다 1 | makchoi | 2016.02.21 | 971 |
| 3208 | 어떻게 하여야 할지? 1 | 잡초 | 2016.02.19 | 642 |
| 3207 | 하나님과 아들아이 ....도와주세요 2 | thomasmak73 | 2016.02.19 | 760 |
| 3206 | 수술 후 정기검사 1 | 브릭스 | 2016.02.16 | 593 |
| » | 간성혼수 1 | 소봉 | 2016.02.12 | 1219 |
| 3204 | 스가랴5장의내용의진리가무엇인지요? 1 | 늘만춘 | 2016.02.12 | 463 |
| 3203 | 간질병에 대하여. 2 | Amazinggrace | 2016.02.06 | 900 |
| 3202 | 간암 말기( 6개월 시한부) 7 | 하니 | 2016.02.04 | 3106 |
| 3201 | 박사님 1 | 완치는있어요 | 2016.02.03 | 485 |
| 3200 | 치료 방법을 결정해주세요 1 | 고소미 | 2016.02.02 | 29397 |
| 3199 | 여성호르몬 억제제에 관하여... 2 | 들꽃향 | 2016.01.28 | 1337 |
| 3198 | 간암환자입니다. 박사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 ris | 2016.01.26 | 1112 |
| 3197 | 프로그램 참가 1 | 기다려봄 | 2016.01.26 | 430 |
| 3196 |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2 | 뚱이 | 2016.01.21 | 915 |
| 3195 | 박사님어떻게해야될까요? 1 | 박영빈 | 2016.01.20 | 528 |
| 3194 | MRI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2 | 피리 | 2016.01.20 | 814 |
| 3193 | 사단의 전류와 성령의 전기파를 어떻게 구분 합니까? 1 | 피리 | 2016.01.19 | 802 |
| 3192 | 골수 검사 4 | mateo | 2016.01.16 | 936 |
| 3191 | 위암말기 한마리 양입니다. 1 | thomasmak73 | 2016.01.16 | 1062 |
| 3190 | 췌장암 환자가 종합비타민제를 먹어도 될지요. 1 | 통이아빠 | 2016.01.14 | 1164 |
간 혼수가 올 정도의 간경화도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간세포의 재생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뉴스타트 하시기에 따라서 희망을 가지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