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에대한 생각-박사님께 문의_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뉴스타트의 초보자라  아직 듣는 말씀을 다 소화하지 못하여 질문거리가 자꾸 생기는 사람입니다.
신종플루뿐 아니라 모든 것이 면역력에 달려있다는 말씀 감사히 잘 들었어요.
요즘 신종플루를  확진받으려면  5-6일이 걸리는데  열이있고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혹 찾는다면 무조건  신종플루로 보고 타미플루를 준답니다.  왜냐하면 들어서 아시겠지만 48시간내에
신종이면서 타미플루를 복용하지않으면 심각한 폐손상과 생명에 지장이 있다고해서, 사실 가벼운 감기일수도 있으나   혹 신종플루가 걸려있는 것이라면 48시간안에 복용이 시작되지 않으면 죽을까무서워 무조건 타미플루를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면역이 강하다면  감기가 전혀 안들면 좋겠지만,  건강하던 사람도 일년에 한두차례 들곤 하는 것 까지 면역이 약하다고 볼 수는 없을것같구요. 일단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면역세포와 싸우는 동안  열이나는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열이난다는것이 신종플루의 가장 대표적성질이라고  이겨보려고 쉬어주는일대신  열이 조금만 나도  바로 타미플루를 복용하지 않으면 폐가 다 녹는다고하는 무시 무시한 말들은 사단이 지어낸 괴소문아닐까요?
열이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면역세포가 더 강해지고 바이러스를 죽일수있는데, 바로 약을 투여함으로  아예 항체가 생기지도 못하게하는 것은아닌지요?
뉴스에 신종걸렸다 치료후 난 아이들이 다시 또 걸리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그런 생각이드네요. 이것도 일종의 그저 감기로  병에 걸렸다 나았다 하는것이고, 항체가 생김으로 인해  의료기술을 빌리지 아니해도 열을 기다리고 물을주고 푹 쉬게하면 열이2-3일을 가더라도 낫는것을 전 경험을 했는데 신종은 48시간을 놓치면  큰일난다고 겁을하두주는것이 아마도  사람을 우왕자왕하게만들고  판단도 하지못하게하는 사단의 계략으로 나온 처방전이 아닌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