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말기 환자입니다.
병원 치료를 받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뉴스타트를 추천해서 병원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평소 생활을 하는데 지장은 없고 다만 잘 지칩니다.
병원가지 않고부터는 구토 증상도 사라지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주간 지내다가 지난 밤에는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다고 합니다.
이것이 호전 반응인지 상태가 더 안좋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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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에 참가하려면?
고열이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이 자라다가 암세포에게 산소나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모세혈관의 발달이 늦을 경우 암세포들이 죽으면서 열이 발생할 수도 있고
또 암환자의 스트레스나 과로 또는 다른 이유로 면역력이 약화될 경우
몸속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나 병균들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외부에서 병균이 침투하여 감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