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2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89기 졸업생 이은주에요..

주님의 은혜로 신랑이랑 윤서랑 8월에 태어난 둘째 지온이까지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부터 시선을 옮길때 마다 어지러운증상이 나타났어요..

아침에 병원에 가서 혈액으로 빈혈수치를 검사해봤는데 10.9라고 하더라구요..

12가 정상수치라면서 다른 약을 처방하기보다는 우유와 고기를 자주 먹는것이 어지럼증을 없애는 처방이라고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그건아닌것 같아서요..

지금 둘째를 6개월째 100% 모유수유중인데 혹시 애기가 크면서 먹는 모유의 양이 늘어서 제가 어지럼증을 느끼는건 아닌지 싶어요..

약이나 고기가 아닌 뉴스타트 적인방법으로 이 어지럼증을 이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단순히 어지러운증상 하나뿐인데 혹시 또 3년전 유방암이 또 어떻게 잘못된건아닌지 ㅠㅠ 무서운생각도 들고 그래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33
    빈혈이라면 아주 약한 정도의 빈혈이기 때문에 이때문에 고개를 돌릴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수유를 많이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원인이라면 뭔가가 땡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돌릴 때마다 어지럽다는 것은 귀 속의 전정기관에 알레르기성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시거나 과로, 그리고 스트레스가 일시적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시지 마시고 다시 충분한 휴식과 함께 뉴스타트를 해 나가시면서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No Image 10Feb
    by 엄마딸
    2002/02/10 by 엄마딸
    Views 3460 

    엄마가 잘 못 주무세요..

  3. No Image 18May
    by 김미랑
    2007/05/18 by 김미랑
    Views 2722 

    엄마가 유방암으로 수술하셨는데...

  4. No Image 16Sep
    by 이진균
    2003/09/16 by 이진균
    Views 2408 

    얼마전 글을올린 신장병 5살 꼬마아이에 대하여

  5. 얼굴에 뭐가 났는데 낫지를 않아요

  6. 얼굴반이 마비되는 증상, 어떡하면 좋나요~ (작성자:김유한)

  7. 언제부터 뉴스타트 할까요

  8. 언니가 신경내분비종양 이라네요

  9. No Image 11Apr
    by Jane Lee
    2008/04/11 by Jane Lee
    Views 21624 

    어찌할까요?

  10. 어지럼증

  11. 어지러움증에 대해 궁금합니다..

  12. 어지러운 증세 와 숨가픈 증세

  13. 어머님 식이요법 상담

  14. 어머니담도암에대해서

  15. 어머니께서 폐암말기이신데 어떻해야 최선인지?

  16. 어머니께서 폐암3기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7. 어머니께서 파킨슨이십니다..

  18. 어머니께서 직장암 4기 입니다.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9. No Image 04Jan
    by 박정덕
    2008/01/04 by 박정덕
    Views 2456 

    어머니가 유방암수술2년뒤 전이되셨어요

  20. No Image 19Apr
    by 어머니의딸
    2003/04/19 by 어머니의딸
    Views 2332 

    어머니

  21. No Image 18May
    by 박희주
    2005/05/18 by 박희주
    Views 2231 

    어린이 해열제사용에 관하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