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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89기 졸업생 이은주에요..

주님의 은혜로 신랑이랑 윤서랑 8월에 태어난 둘째 지온이까지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부터 시선을 옮길때 마다 어지러운증상이 나타났어요..

아침에 병원에 가서 혈액으로 빈혈수치를 검사해봤는데 10.9라고 하더라구요..

12가 정상수치라면서 다른 약을 처방하기보다는 우유와 고기를 자주 먹는것이 어지럼증을 없애는 처방이라고 합니다..

제생각으로는 그건아닌것 같아서요..

지금 둘째를 6개월째 100% 모유수유중인데 혹시 애기가 크면서 먹는 모유의 양이 늘어서 제가 어지럼증을 느끼는건 아닌지 싶어요..

약이나 고기가 아닌 뉴스타트 적인방법으로 이 어지럼증을 이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단순히 어지러운증상 하나뿐인데 혹시 또 3년전 유방암이 또 어떻게 잘못된건아닌지 ㅠㅠ 무서운생각도 들고 그래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33
    빈혈이라면 아주 약한 정도의 빈혈이기 때문에 이때문에 고개를 돌릴 때마다 어지럼증이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수유를 많이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원인이라면 뭔가가 땡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를 돌릴 때마다 어지럽다는 것은 귀 속의 전정기관에 알레르기성 염증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시거나 과로, 그리고 스트레스가 일시적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염려하시지 마시고 다시 충분한 휴식과 함께 뉴스타트를 해 나가시면서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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