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동안 박사님의 강의과 저서를 통해 뉴스타트의 본질을 깨닫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재림청년입니다.
의학적인 상식이 전혀 없는 저로선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일이 생겨서 용기를 내어 박사님께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달 전 저의 아버지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셨고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에 계십니다. 아직 의식은 돌아오시지 않은 상태고 눈만 겨우 뜨십니다. 그리고 오른쪽 팔, 다리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1년이 넘도록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해 투석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재활병원이나 요양원 등 여러 곳을 알아보고 있으나 재활치료에 투석까지 가능한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육신의 건강 뿐만아니라 가장 중요한 영적인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재림교회의 의료기관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박사님께서 전하시는 뉴스타트의 원리를 온전히 준행하여 병든 자를 진정한 치유의 길로 올바르게 인도하는 의료기관을 찾고 싶습니다. 저의 아버지가 회복이 되는 것이 물론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안에서 회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은 되찾았으나 신앙은 잃어버리는 불행한 일이 없어야만 합니다. 사실 저의 아버지는 몇 년동안 교회를 떠나 계셨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통해 아버지가 무엇보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박사님을 통해 저의 아버지에게 좋은 길을 제시해 주실 줄 믿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예수님의 심정으로 함께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충실한 종 이상구 박사님을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31
    참으로 안타가운 상황이군요. 의식이 아직도 돌아오시지 않았다니 더욱 더 안타깝습습니다. 님게서 원하시는 의료기관, 곧 뉴스타트의 원리를 온전히 적용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을 저 자신도 아직도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의식이 없을지라도 기도는 역사할 수 있습니다. 절망 마시고 기도하시며 사랑을 부어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42
1802 [re] 치료에 대한 문의 이상구 2008.05.30 2223
1801 [re] 운동후 몸의 부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상구 2008.05.30 2627
1800 [re]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이상구 2008.05.30 2381
1799 [re] 아토피가 심합니다. 이상구 2008.05.30 2613
1798 아마씨에 대하여 한승주 2008.05.30 2628
1797 치료에 대한 문의 강지성 2008.05.30 2931
1796 운동후 몸의 부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경패 2008.05.29 3848
1795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조현주 2008.05.29 3541
1794 [re] 한국인에 맞는 미(味)에 대해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8.05.27 2635
1793 한국인에 맞는 미(味)에 대해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윤영진 2008.05.26 2952
1792 [re] 6개월지난 아기가 알러지라는데.. 이상구 2008.05.26 2902
1791 [re] 안면신경마비의 원인과 치료 이상구 2008.05.26 2756
1790 6개월지난 아기가 알러지라는데.. 김수진 2008.05.26 3509
1789 안면신경마비의 원인과 치료 신두한 2008.05.26 2679
1788 [re] 아버지께서 거의 못드십니다. 이상구 2008.05.23 2261
1787 아버지께서 거의 못드십니다. 정미영 2008.05.23 2693
1786 [re] 셀룰라이트~에 대하여 이상구 2008.05.23 2405
1785 [re] 안녕하세요. 이상구 2008.05.23 2480
1784 셀룰라이트~에 대하여 새소리 2008.05.22 2469
1783 안녕하세요. 민효주 2008.05.21 18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