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난해 180기 참여했던 박인순입니다.

엄마가 난소암이셨어요. 2010년도에 수술하시고 항암 6차 했습니다. 3년 반만에 다시 재발하셔서 수술하시고 항암 1차하고 너무 힘드셔서 그만두었다가 뉴스타트를 소개받아 여름에 갔었습니다.


엄마는 엄청난 좋은 영향을 받으셔서 믿음생활도 하시고 시골에서 뉴스타트를 잘 실천하여 재발되지 않고 잘 생활하셨는데(의사는 항암 1차만 하면 금방 안좋아질거라고 하셨지만)


얼마전 유방에 혹이 만져서서 검사 받았더니 암이라고 합니다.


다시 수술받으셔야 한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덩어리는 2센티 정도와 그 옆에 0.6센티 짜리가 있다고 하네요....


난소암과 유방암이 별도 세포이고 두가지가 다 걸리는 경우는 유전자 검사도 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어렵습니다.


수술과 5주간의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고민이 됩니다.

또 유전자 검사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3.23 21:42
    이미 난소암의 경험으로 현대의학의 암 치료의 문제점을
    절실하게 체험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뉴스타트의 생활에 어떤 부족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로서는 뉴스타트를 다시 더 잘 하실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다시 뉴스타트를 새롭게 시작해 보시고
    다음 결정을 하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6 뉴스타트 동호회를 공개합니다 2 가파 2017.09.12 459
3735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59
3734 박사님 신앙상담 부탁드립니다. 2 가을이 2020.09.20 459
3733 반가운 얼굴 - 정미순(정채연)님과 남편 오승규님의 방문 file 김지연JiJiKim 2016.08.04 462
3732 동영상으로 우연히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젠 매일 함께 하시네요^^ 헬레나 2016.10.19 462
3731 위대한 약속~ ! Iloveyoumore 2018.07.16 462
3730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동예 2015.06.17 465
»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1 박인순 2016.03.23 467
3728 성경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인연이란 있을까여? 행복해지기를 2020.06.02 467
3727 직장암 회복! 30여년 전 동경서 만났던 분 이야기! 꽃과 대화하라고요? 1 Koo 2019.01.13 470
3726 이 음악을 들으며 잠시 쉬어 가세요... 다윗 2015.02.28 473
3725 12월 25일은 .. 성탄절이 맞나요 ? 내가더사랑 2017.12.23 474
3724 속초 뉴스타트 설악센터로 오는 동해고속도로 개통소식 이은숙 2016.09.06 475
3723 제가 영적인 세상을 느낀경험 2 행복해지기를 2019.10.04 475
3722 요리강습시간에... 1 하하호호 2015.01.19 476
3721 코로나 미스터리, 자연치유가 원안 이라는 발표, 백신의 의문점... 1 바다 2021.02.25 476
3720 제169기 정규프로그램 강의 생방송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1 워터호스 2014.09.23 477
3719 절망속에서도 가슴에 품은 소망 한 구절 8 오민환 2015.06.01 477
3718 나의 하루 일과표~^&* Iloveyoumore 2018.07.09 477
3717 오늘의 교회(정신을 차리자) 진드기 2015.02.24 478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