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6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지난해 180기 참여했던 박인순입니다.

엄마가 난소암이셨어요. 2010년도에 수술하시고 항암 6차 했습니다. 3년 반만에 다시 재발하셔서 수술하시고 항암 1차하고 너무 힘드셔서 그만두었다가 뉴스타트를 소개받아 여름에 갔었습니다.


엄마는 엄청난 좋은 영향을 받으셔서 믿음생활도 하시고 시골에서 뉴스타트를 잘 실천하여 재발되지 않고 잘 생활하셨는데(의사는 항암 1차만 하면 금방 안좋아질거라고 하셨지만)


얼마전 유방에 혹이 만져서서 검사 받았더니 암이라고 합니다.


다시 수술받으셔야 한다는데 어찌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덩어리는 2센티 정도와 그 옆에 0.6센티 짜리가 있다고 하네요....


난소암과 유방암이 별도 세포이고 두가지가 다 걸리는 경우는 유전자 검사도 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어렵습니다.


수술과 5주간의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고민이 됩니다.

또 유전자 검사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3.23 21:42
    이미 난소암의 경험으로 현대의학의 암 치료의 문제점을
    절실하게 체험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뉴스타트의 생활에 어떤 부족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로서는 뉴스타트를 다시 더 잘 하실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다시 뉴스타트를 새롭게 시작해 보시고
    다음 결정을 하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 Re..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조은희 2001.07.21 2468
598 Re..뉴스타트란? 관리자 2004.08.25 1629
597 Re..뉴스타트 체조 동영상이 어디로 갔나요? 관리자 2003.09.16 1876
596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2
595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4
594 Re..뇌성마비에 대하여 조은희 2001.01.20 2513
593 Re..녹음상태가너무 않좋습니다 관리자 2003.09.11 1571
592 Re..네. John입니다... 이도원 2002.01.25 1780
591 Re..넘 웃겨요~ 딸기쨈 2003.10.10 1769
590 Re..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1.12 1672
589 Re..내일 쥬디가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정광호 2003.05.23 1500
588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정광호 2003.02.25 1635
587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남양우 2003.03.08 2009
586 Re..내 마음이예요! 예원혜 2003.09.15 1467
585 Re..내 마음의 강물 남양우 2003.03.19 1828
584 Re..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 써니 2003.03.18 2046
583 Re..남양우 선생님께.. 남양우 2004.06.14 1590
582 Re..날마다 성황리에.... 써니(김성희) 2003.11.25 1485
581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산지기 2004.05.13 1415
580 Re..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현실 2004.04.29 1983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