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3) - 천국과 지옥
그것이 바로 지옥설! 입니다.
우리 눈 앞에 죽음의 장면이 매일 펼쳐지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테러로 몸살 하는 곳, 끔찍한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 곳, 여기가 바로 지옥입니다.
이기심으로 서로를 견제하고 이용하려 하고 미워하고 시기 질투,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다가 미움과 증오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
사단은 "하나님이 얼마만큼 무서운 분이야!"를 강조하기 위해 지옥이 있다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자유선택권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악이든지 선이든지 선택할 권리가 있고 그 선택에 따른 형벌을 준다는 것은 사단의 주장입니다.
악을 선택하는 것은 그 자체가 스트레스요, 고통이고 사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악을 선택한 사람들이 일으키는 어마어마한 사건들은 우리 주변을 지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들을 구원해 주세요,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으면서도 자기들이 왜 그러는지, 왜 그래야 했는지를 모르고 사단이 이끄는 대로 선택하고 그대로 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뉴스를 보기가 두려울 정도로 온갖 부정적인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지옥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싸우고 짓누르고 올라가야 성공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포츠 경기처럼 내가 이겼으니까 행복한 것이 당연하고 모든 경쟁자들은 복수심에 이를 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의 말씀이 생명이고 그 말씀이 놀라운 치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고 있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자유선택권을 주기 때문에 우리가 악이든지 선이든지 선택할 권리가 있고 그 선택에 따른 형벌을 준다는 것은 사단의 주장입니다.'
위 내용은 이해가 잘 않되네요. 자유선택권을 주신것은 맞고, 그러므로 선택할 권리도 있고, 그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게되는 것은 맞는말 아닌가요?
다만, 악을 선택했으므로 나중에 추가적으로 그에 대한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 어렴풋이 이해될것 같기도 합니다만
죽은 악인들이 나중에 악한자의 부활때 부활되어 심판을 받게 될 거라는 성경말씀이 있으니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