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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08:14

안녕하세요 박사님 ^^

조회 수 284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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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박사님^^  이 강의를 보면서 힘을 많이 얻고 있는 인천에 사는

정연욱 이라고 합니다. 정말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선 작년 9월께 대장암 진단을 받고 10월 즈음에

수술을 하신뒤 그때 부터 지금까지 항암치료를 약 9 차례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뉴스타트센터를 음식치료 하는 곳으로 알고 있어서 일단 병원을 더 믿으

시는 어머니를 보고 있으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더욱 답답해지는 것은 이번 항암

9차 때는 백혈구 수치가 너무 떨어져서 수치가 오를 때 까지 기다렸다가 항암제를

맞은 것입니다. 분명 CT상으로는 깨끗하다고 하는데 계속 예방차원의 항암을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더 안 좋다고 하셔서 너무 걱정만 됩니다. 이번

3월 7일 프로그램에 강제로 등록을 하려고 생각도 해보고 별 생각이 다들고

너무너무 갈등이 됩니다. 박사님!!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28
    먼저,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요,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으로 어머니께 호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라고, 인간의 욕심이나 연민이 아니라, 또는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자유의지를 무시하는 그런 마음으로 호소하지 말게 도와주시라고-- 압박하시지 마시고, 비판하시지 마시고 답답해 하시지 마시고 ----
    그리하시면 하나님게서 성령의 지혜를 주셔서 참으로 어머님의 마음을 흔드는 생각이 떠오를 것입니다. 부디 초조해 하시지 마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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