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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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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5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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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의 어머님께서 20일전에 담도암 수술을  받았읍니다.
근데 어머님께서 보신탕을 드시고 싶어하셔서 조금 드렸는데 매우 잘 드십니다.
과연 어머님께서 보신탕을 드셔도  괜찮은지요?
어떤분들은 보신탕은 절대드시면 안된다는얘기가 있어서....
현재건강상태는  양호한편이고 담도,담낭,십이지장을 절제했고 췌장과위장은  일부절제수술을  받았읍니다. 간은 절제하지않았구요.
박사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오늘 퇴원하시면 또 보신탕을  드실려고하는데 어찌하면 좋을지.....빠른 답변 말씀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27
    음식 맛, 곧 입맛도 생각, 곧 정신적 상태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어마님게서 정말 영양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아서 보신탕이 땡기시는지 아니면 영양적으로는 별로 필요가 없지만 입맛의 성향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후지의 경우라면 참으셔야 합니다. 암의 경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는 고담백 쌓이시면 절제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동영강 강의를 지금부터 차근 차근 보여드리시면서 올바른 생각을 가지시도록 도와 주시면 입맛도 건강한 정상적인 입맛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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