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9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선생님 안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 동생이 오는 4월12일 뉴스타트 교육훈련에 입소예정입니다. 지난 3년 반 전에 간암 종양(5cm)을 제거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한달 반 전) 위암이 발생하여 위 2/3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월8일 첫 항암치료를 받은 후 일주일도 안 지난 4월12일 제 강권에 뉴스타트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제 동생은 현재 58세이고, 저는 60세인데 저 역시 지난 4년 전 간암에 걸려서(7cm 종양) 간절제 수술을 한 바 있고, 저는 제 아들과 2012년 8월에 뉴스타트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전 이상구 선생님 강의와 관점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지금까지도 틈나는대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고 동시에 이상구 선생님 강의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저는 감히 현재 제 건강의 비결이 생명이신 하나님과 예수를 통해 드러난 그 조건없는 사랑의 성품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물론 이런 관점은 이상구 선생님 강의를 통해 얻게 된 것이지요). 문제는 제 동생이 아직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상태라 제가 뉴스타트를 적극 추천했음에도 과연 그 엄청난 복음의 비밀이 동생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이상구 선생님께서 본래 강의를 너무 잘 하시지만, 믿음에 관해선 아직 너무도 강팍한 동생의 마음을 염두에 두시고 (현재 1차 항암치료 후 항암 약도 뉴스타트 교육훈련 중 계속 복용한다고 합니다), 동생 눈높이에서 복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강의를 해 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멀리서나마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4.11 04:23
    뉴스타트로 건강을 회복하셨고
    또 영적으로도 행복을 누리시고 계신다는 소식을
    참으로 감사합니다.
    동생분을 위해서도
    그분의 눈 높이에 밎추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profile
    brianchoi 2016.04.13 14:20
    선생님이 전하는 예수의 품성, 그것은 바로 하나님 생명과 조건없는 사랑의 빛. 결국 이 빛으로 세상을 단단히 붙잡고 있는 바빌론 성이 일시에 무너지는 그날까지 저 역시 이 엄청남 복음을 매일 상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49
3232 암수치가 없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 호명호수 2016.05.08 1908
3231 선생님 !마지막 끈을 잡고싶습니다 ᆢ도와주세요!! coffeejhi@naver.com 2016.05.05 1462
3230 존경하는 박사님께 1 아이아오 2016.05.04 565
3229 미토콘드리아 이상으로 인한 발달장애 1 주만나 2016.05.02 550
3228 뉴스타트 프로그램 참가하고 싶은데요 1 루비루비 2016.04.30 666
3227 백숙 식사 문의 드립니다. 1 통이아빠 2016.04.27 836
3226 5년전에.. 1 이림 2016.04.25 739
3225 유방암 2기 어떻게 해야 할지..... 2 부림 2016.04.19 1567
3224 인공관절 수술 앞두고.. 2 angela 2016.04.13 661
» 제 동생에 관하여 말씀드립니다. 2 brianchoi 2016.04.09 797
3222 자궁 선근증과 난소 물혹 1 칼라 2016.04.04 2925
3221 안녕하세요 ^^ 1 Yeriel 2016.04.03 607
3220 제 처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좋은마음 2016.04.01 1607
3219 건강검진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2 말말말 2016.03.27 765
3218 안녕하세요~~질문입니다 2 기다려봄 2016.03.18 1198
3217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여긴 미국 엘에이 입니다 2 나성촌녀 2016.03.15 1193
3216 아버지가 위암 시한부판정을 받았습니다. 1 생오기 2016.03.09 1728
3215 운동과 물 1 thomasmak73 2016.03.07 1096
3214 C형간염환자입니다.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이영훈 2016.03.06 641
3213 188기 회원임, 음식에 관한 질문 스머프 2016.03.06 9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