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호주에 사는 만 39세의 기혼 여성입니다. 한국나이로는 41세네요..

호주에서 살게 된지 이제 5년정도 되었구요.

이곳에 살면서 이런 저런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인해 2번 유산하고

한번은 자궁외 임신으로 나팔관을 제거했습니다.

이제 좀 이곳에 적응이 된다 싶었고 늦었지만 아이를 가지고 싶어 노력하던 중이였는데...

어제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네요..

종양은 1.5cm 이지만 옆에 섬유선종이 1cm정도 되고 또 석회질도 보이고

그리고 문제가 되는것은 겨드랑이 임파절에 암이 전이 되어 있다네요.

이곳에서는 수술을 권하고 그 다음엔 항암 그리고 방사선요법을 권하는데

아직까지 아이에 대한 미련때문에 항암이나 방사선은 하고 싶지 않구요.

또 가슴만이라면 수술 하겠다 했는데... 겨드랑이 임파절까지 제거해야 한다니

수술 마저도 꺼려집니다.. 

병원에서는 5월 3일에 수술 날짜를 잡아 논 상태지만

그건 미루거나 취소할수도 있는 상황이고...

요즘 암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자연치유나 뭐 이런것들에 성공사례를 접했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기가 힘들어서요...

제 상태나 상황에 수술하지 않고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치유가 될수 있나요?

아니면 수술하고 다른요법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

박사님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크리스쳔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4.21 05:43
    우선 님게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암이란 어떤 변인지,
    그리고 내가 이런 암에 걸리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가지시게 되면
    마침내 어떻게 치료하여야 성공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이 없이는 모든 치료과정이 불안할 뿐이며
    이 불안이 스트레스가 되어 면역력을 더 약화시키어
    암은 더 악화되실 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 성공의 핵심은 '면역력'입니다.
    그동안의 님의 삶속에서 나쁜 생활습관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님의 면역력을 수준 이하로 약화시켰고
    그 결과 님의 몸속에서 생겨나는 암세포를 스스로 죽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병원에 가서 수술이나 다름 방법으로 암을 제거해야만 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만약 님께서 원인을 제거하시지 않은 채
    현대의학적 치료만 하신다면, 님의 면역력은 더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나 님께서 임환자가 된 원인, 곧 나의 면역력이 왜 약화되었나를
    확실히 알고, 님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바꾸신다면
    님의 면역력이 회복이 되시면서
    다시 님의 몸속에 지금 존재하고 있는 암세포들을 스스로 죽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 면역력이 어느 정도 만이라도 회복이 되시면
    암이 말기일지라도 행동을 멈추고 동면상태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동면상태만 유지되어도 생명에 대한 위험은 없어지고
    10년 - 20년을 유지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동영상 강의를 첫강의부터 잘 들어보시면
    님의 암의 원인을 깊이 깨닫게 되실 것이며
    치유의 확신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수술은 더 연기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우선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는 것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시던지 간에
    가장 중요한 도움이 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강의를 잘 들으시고
    우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바랍니다.
  • ?
    라벤다 2016.04.21 11:18
    쪽지보냈습니다.시드니에요0421572655로 전화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06
802 Re..햇빛은 안좋다는데요... 관리자 2004.07.12 2534
801 Re..우울증 치료에 대하여 관리자 2004.07.12 2621
800 햇빛은 안좋다는데요... 알랑들랑 2004.07.10 2248
799 우울증 치료에 대하여 이주형 2004.07.09 2393
798 Re..태열에 대해서... 관리자 2004.06.29 2253
797 Re..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신부전증이 왔어요 관리자 2004.06.29 3162
796 태열에 대해서... 산모 2004.06.27 2471
795 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신부전증이 왔어요 임은지 2004.06.26 2565
794 Re.. 8월2일부터 미니세미나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관리자 2004.06.25 2448
793 8월2일부터 미니세미나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허상민 2004.06.24 2620
792 Re..붓기에 관해서 관리자 2004.06.23 2669
791 붓기에 관해서 산모 2004.06.23 1985
790 Re..저희엄마가 자궁암이거든요// 관리자 2004.06.22 2560
789 Re..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관리자 2004.06.22 2816
788 Re..난소낭종 관리자 2004.06.22 2541
787 저희엄마가 자궁암이거든요// 이세진 2004.06.22 2248
786 혈압약의 장기복용으로 인한.. 임은지 2004.06.22 2660
785 Re..이박사님께 전하겠습니다. 관리자 2004.06.22 2339
784 Re..서울중앙교회 초청세미나 강의를 듣고 싶은데... 관리자 2004.06.22 2573
783 달라스 지역 미국인 교회 집회 건 김기봉 2004.06.19 20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