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언니가 난소암으로 여러차례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배속에 암덩이가 장기를 눌러 배가 많이 부르고 거의 먹지못합니다. 그전에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얘기하면 거길 어떻게 가냐구 하더니(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라) 이제는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앉아 있기가 힘들어 거의 누워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요. 지켜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요양원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박사님 언니가 난소암으로 여러차례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배속에 암덩이가 장기를 눌러 배가 많이 부르고 거의 먹지못합니다. 그전에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얘기하면 거길 어떻게 가냐구 하더니(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라) 이제는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앉아 있기가 힘들어 거의 누워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요. 지켜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요양원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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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어떻게 도와드려야 될지를 알 수가 없군요. 지켜보는 것도 힘드실텐데.
부디 언니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면서 현실을 인내하시고
더 나아가서 더 깊은 영적 깨달음으로 들어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항상 기적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