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언니가 난소암으로 여러차례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배속에 암덩이가 장기를 눌러 배가 많이 부르고 거의 먹지못합니다. 그전에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얘기하면 거길 어떻게 가냐구 하더니( 아이들이 아직 학생이라) 이제는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어요. 앉아 있기가 힘들어 거의 누워있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요. 지켜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요양원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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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43 | 급성 위암 2기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1 | 이선로 | 2010.05.28 | 6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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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8 | 항암치료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1 | 김정윤 | 2010.05.20 | 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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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5 | 견주염(견관절주의염)에 대한 원인과 치유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1 | 고감동 | 2010.05.12 | 4701 |
| 2334 |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어 걱정됩니다... 1 | 마니산 | 2010.05.11 | 3673 |
| 2333 | 박사님 안녕 하세요 1 | 조성규 | 2010.05.06 | 3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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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1 | 췌장암 1 | 홍순권 | 2010.04.28 | 4213 |
| 2330 | 루프스와 폐동맥고혈압으로 투병중인데... 너무나 궁금합니다. 1 | 정경패 | 2010.04.17 | 3681 |
현실적으로 어떻게 도와드려야 될지를 알 수가 없군요. 지켜보는 것도 힘드실텐데.
부디 언니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면서 현실을 인내하시고
더 나아가서 더 깊은 영적 깨달음으로 들어가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항상 기적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