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터넷에 올라온 글입니다.


올해 90이신 대고모할머니의 최근 소식을 들으니..
몇년 전  대고모할머니의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을뻔 한 상황에서
대고모할머니도 기침이 심하셔서 병원에 가보니,
폐암이라고 큰병원 가보라고 하였는데,

그냥 이나이까지 살았으면 더이상 무슨 치료를 하냐고
아들도 지금 사경을 헤메는 상황인데 하며
치료를 거부하고, 그냥 집에서 혼자  작게먹고  
조용히 지내셨답니다.

그런데 작년에 다시 기침이 심하여,
아들들이 이대목동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하면서
폐 부분의 CT  촬영하자고 의료진이 권하자..

"돈도없는데 그런건 뭐하러찍어! 난 안찍어~!"

그러니까 의료진이
그냥 공짜로 찍어드릴테니 검사만 받아보자
라고 하여,  검사를 하였답니다.

CT판독 결과는  폐암이 사멸된 자리가 보이고, 폐암 완치.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다들 박수를 치고 축하를 했다고 하는...

어떤 암치료나 검사도 받지 않고  혼자사시면서
밥해드시고, 직접 청소 빨래 하시고...
그리 되었다네요

아마 최초 검진병원의 말을 듣고, 종합병원 가서
폐수술하고 항암치료받고 그랬으면 고생만 하시다가
벌써 돌아가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해피맘 2016.06.26 21:47
    정말요? 정말 신기하내요.저의 아빠는 폐암으로 하나님품으로 가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3 나는 세상에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1 고호식 2022.10.01 215
212 질문. 연좌제 4 불사조의눈물 2019.03.08 215
211 건강상담 게시판에 올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해주셨는데 그 답변에 대한 질문 입니다. 3 유승민 2017.11.03 215
210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내가더사랑 2018.01.22 213
209 용서에 대한 교훈 진드기 2015.02.11 213
208 구원에 관한 궁금증 4 계절 2021.09.09 213
207 진짜와 가짜 동예 2016.04.28 210
206 궁금합니다. 1 바다 2020.02.01 209
205 도움이 필요합니다. 1 ehwjs 2019.09.05 209
204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에 대한 확신이 믿음으로 오기까지~! 내가더사랑 2018.03.08 209
203 안녕하세요. 박사님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1 감나무 2022.01.26 208
202 닉네임 '화이팅^^','바보0000'님께. 고객지원실3 2021.07.10 207
201 우리가 사는 이유? 지구의 존재? 1 행복해지기를 2019.09.27 207
200 아침에 받은 편지^^ 이소이 2018.12.06 207
199 예수 믿고, 행복하세요~♡ 내가더사랑 2018.04.12 207
198 Theodicy 2 다니엘 2016.07.26 205
197 이상구박사님께 1 하은별 2021.12.04 205
196 진정한 행복을 나타낼 수 있기를~ 내가더사랑 2018.03.19 204
195 예수님이 약속하셨잖아요~! 내가더사랑 2018.01.24 204
194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들를 보면서 어떤마음이실까요..! 2 내가더사랑 2017.09.18 204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