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39세 남자이고, 현재 간경화가 7년 이상 진행된 만성간경화환자입니다.

최근 당뇨와 복수 등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병원에서 간이식 대기자로 등록된 상황입니다. 며칠전에 복수를 2리터나 빼기도 했습니다.

이 와중에, 정말 하나님께서 저를 인도하셔서 박사님의 뉴스타트 웹페이지를 접하고 mp3를 다운받아 반복해서 들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치유의 생명파를 받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으로서도 30년 넘게 살아왔지만, 박사님 강의에 하신 말처럼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신앙생활을 해와서 하나님의 생명에너지를 받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프로그램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너무 아쉽지만, 박사님께 현재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여쭤보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다름 아니라, 현재 제가 간경화 진행을 막기위해 진행중인 모든 약 들(라미부딘,헵세라, 아로민, 알닥톤(이뇨제)), 혈당강하제 등을 끊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약들을 복용하면서 뉴스타트를 해야 하나요?

당장 끊겠다고 하니, 와이프의 반대가 심합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늘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7
    지금 사용하시는 약들을 꼭 끊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약을 드시면서 뉴스타트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약은, 모든 상황이 안정되어가는 것이 확인이 되면서 서서히 줄이다가 마침내 끊어버릴 수 있게 됩니다.
    꼭 희망을 가지시기바랍니다.
    간세포는 충분히 재생이 될 수 있으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4
1182 심판 관련 구절 질문 1 amaris 2012.01.06 17696
1181 심판과 살인의 정당성 sang lee 2013.07.31 2159
1180 심판의 하나님 이상운 2004.08.26 2214
1179 심한 감기후 냄새를 전혀 못 맡아요... 윤은정 2008.03.23 16615
1178 심한 급성 위염치료중입니다 1 스이 2018.07.14 1521
1177 심한 무릎관절염을 치유하는 방법은? 남의석 2003.05.21 2367
1176 심호흡 1 설악 2023.09.11 206
1175 십일조에 대하여 1 바다 2013.06.07 2117
1174 십자가와 함께 1 바다 2012.12.06 1516
1173 쓰레기 DNA 1 sang lee 2012.10.03 2098
1172 쓸개에 혹(polyps)이 1cm 넘는것이 있어서 ... 유정아빠 2003.06.10 5716
1171 아가 볼에....... 소망맘 2004.10.06 1932
1170 아기 뇌전증 상담입니다 1 헬로 2020.07.30 581
1169 아기 예방접종에 관하여 박현숙 2007.06.25 2183
1168 아기두유 정재향 2008.05.02 2793
1167 아기들 항생제 복용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김나비 2010.01.26 3657
1166 아기의 아토피 1 Miriam 2012.08.03 1996
1165 아나니아와 삽비라 글을 보고 질문이 있습니다. 1 최인혁 2012.09.27 1752
1164 아내가 우울증이 심합니다. 1 박주엘 2009.02.02 2448
1163 아내를 108기 뉴스타트에 보내면서. 1 고호식 2009.07.10 30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