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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도 물론이지만, 저희 시어머님이 굉장히 존경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시아버님이 당뇨병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쪽 시력을 거의 잃으셨어요.  병원에선 혈관이 막혀

회복을 할 수 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병원에선 앞으로 눈도 계속 아플것이고, 레이저치료라도 하라합니다.

 

전부터 박사님을 존경하시던 시어머님은 시아버님을 철저히 관리해

드리고 싶었지만, 그동안 당뇨병에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계셨던 시아버지

의 강한 부정때문에 주춤하셨는데, 이번 일로 시아버지께서 심각해지셨습니다.

철저히 시어머니 말씀을 듣기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께서는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당수치는 중요한게

아니므로 당약을 끊고 본격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게 하고싶으신데,

현재 복용하던 당약을 끊으면, 앞으로 시력이 괜찮을지가 가장 염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통증때문에 더더욱 당약을 끊어도 될지가 걱정이랍니다.

박사님, 어떻할까요? 당약을 끊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관리를 철저히 하면 시력이 돌아올 가망성이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5
    시어머님께서 오해하셨군요.
    그렇습니다. 당수치가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합병증들이 점점 심하여 지십니다.
    당약은 우선은 끊으시면 안됩니다.
    철저한 뉴스타트를 우선 약과 함께 시작하시다보면 약의 용량을 점점 줄여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불충분 하지만,
    새로운 영적사고방식을 기초로하는 뉴스타트로는 유전자가 회복되면서 시력의 회복도 가능합니다.
    다시 말씁ㅁ드리지만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환자들의 마음 속에 넣어드리는 것은 바로 영적에너지, 곧 생명에너지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식이, 운동등은 스트레스로 환자에게 인식이 될 수도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지겨워지게 되고 오히려 더 절망하게 되실 수도 잇습니다.
    전적으로 새로운 출발, 영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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