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2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박사님. 뉴스타트를 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40세 직장인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자꾸 간이식을 권하고, 더이상 주기적 검사나 진료를 추천하지 않네요

오늘 면담하길 얘기하길 비장이 너무 커져 혈소판이 너무 적고, 자가출혈이나 복막염 등으로 1년 생존이 불명확하다고 하네요.

저는 자꾸 복수가 차오르니 간이식을 하자는 와이프에게 뉴스타트를 할 수 있는 6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만, 의사선생님 얘기가 또 제의지를 약하게 합니다.

믿음이 제일 중요한 것은 알지만, 현재 제가하고 있는게 뉴스타트가 올바른 방식인지 의문이 듭니다.

온전히 채식으로 바꾸고 어육류 및 우유 등을 일절 안먹고 있는데, 혹 현재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간내 알부민 합성이 안되 복수가 차는 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합병증으로 당뇨가 생겨서 식단을 간호사에게 검토 받는데, 어육류 섭취를 전혀 안해도 복수가 늘 수 있다고 하더군요.

콩과 두부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고 알고 있는데, 단백질 부족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온전히 뉴스타트에 집중해야 할까요? 직장을 다니면서 뉴스타트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저만의 욕심일까요? 제자신에게 물어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혹 조언을 얻을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46
    어육류의 단백질과 총이나 곡식류나 채소들을 통하여 섭취하는 아미노산들은 모두 동일한 아미노산들입니다. 인간은 이 섭취돤 아미노산을 재합성하여 동불단백질이나 식물단백질과는 다른 인간만의 단백질들로 다시 재구성하여 생산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시는 분들은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인간의 단백질이 생산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잘못된 오해이지요.

    님의 질문내용을 보면, 확신의 결여가 보입니다.
    방법은 아무리 정확할지라도 확신이 없으면 뉴스타트는 무산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1년 생존을 논하고 있는 형편인데 직장생활 여부를 걱정하시고 계시다는 자체가 좀 이하하기 힙듭니다.
    전력투구를 하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맡기세요!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간암 4기 .. 통증이 있습니다

  3. 간암

  4. 간수치와 황달수치가 높습니다.

  5. 간수치가 높아서요....

  6. 간성혼수

  7. No Image 22Aug
    by 남순연
    2006/08/22 by 남순연
    Views 2876 

    간비대증

  8. 간비대증

  9. 간내담도암 말기

  10. No Image 10Mar
    by 아내
    2004/03/10 by 아내
    Views 2414 

    간기능회복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11. No Image 02Dec
    by 김재현
    2003/12/02 by 김재현
    Views 2296 

    간경화입니다.진실된답변부탁드립니다..

  12. No Image 27May
    by 지은숙
    2007/05/27 by 지은숙
    Views 2971 

    간경화인 남편이 복수가 왔습니다.

  13. No Image 04Sep
    by 무명
    2007/09/04 by 무명
    Views 3574 

    간경화의 병명이있습니다. 황달증상문제와무기력증...

  14. 간경화에서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5. 간경화가 계속진행되는 이유가 무었인가요?

  16. 간경화 환자의 TIPS 시술

  17. 간경화 합병증에 관하여 다시 질문드립니다.

  18. No Image 21Sep
    by 정병수
    2006/09/21 by 정병수
    Views 2425 

    간경화 문의드립니다.

  19. No Image 07Aug
    by 정병수
    2006/08/07 by 정병수
    Views 3227 

    간경화 말기입니다.

  20. No Image 18Apr
    by 신연희
    2003/04/18 by 신연희
    Views 2706 

    간경변에서 간암으로

  21. No Image 10May
    by 서태진
    2001/05/10 by 서태진
    Views 3669 

    간경변 환자의 영양관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