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웃으셨나요? 행복하신가요!
뜨거운 여름을 누군가를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승화시켜보심도 좋겠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라고 예수는 말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했음에도 철저한 이타적삶을 살았던 예수, 이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할 것입니다. 우린 생명의 한계점을 남보다 더 의식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이도 이타적 삶을 살았는데 우린 더 그래야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가 우리를 아프게 했다는 것을 우린 알게 됐고 이 것은 우리 자신에게만 집중하며 살아온 결과입니다.
이제 거꾸로 살아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의 문제에서 탈출해 다른 이를 사랑하고 긍휼한 마음을 품는게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믿기때문입니다.
아픔 후 저는 남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살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것도 그렇고 설악산 봉사,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 선교현장에서 만난 영혼들을 사랑하게 된 것등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지만 이 일들은 저를 행복하게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유전자를 건강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와 보람,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다지 않습니까.
살아야 할 이유가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