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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20:33

췌장암 환자

조회 수 4856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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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 달 전 어머님이 (70세)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시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항암치료를 다섯번 받으시고 신경독성 때문에 힘드셔서 아주 약한 치료로 바꾸시고 두번을 더 받으셨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힘 들어 하십니다.  다행히 암의 크기가 많이 줄어서 처음 시작했을 때 비해 통증이 많이 줄어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시는 것을 느끼고 있어 항암을 언제까지고 계속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뵌 임회장님께서 박사님의 뉴스타트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님 같은 분도 뉴스타트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43
    물론입니다. 지금 받으시고 계시는 항암치료로 암의 크기가 줄어서 통증이 완화된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만, 완치시킬 수는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생존기간을 멸% 더 늘리자는 노력일 뿐입니다.
    지금 어머님께 필요하신 것은 자신의 면역력이 약화된 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한평생, 매일 매일 몸속에서 암세포들을 생산하시고 계셨지만 매일 성공적으로 그 암세포들을 죽이시면서 살아 오셨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뷰터 어머님의 면역체계가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일 능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암세포를 죽이시지 못하여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이제 뉴스타트를 통하여 면역력이 약화된 원인을 밝혀 제거하고 다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면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
    동영상강의를 잘 보시고, 뉴스타트를 잘 해보셔서, 꼭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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