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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8 21:50

담낭암

조회 수 385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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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43살이예요  얼마전부터  오른쪽허리가 아프다더니 소화가 안되고 밥을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다며 괴로워해 병원에 갔더니 담낭암인데  간과 장으로 전이가 되고 복수가찼대요  수술도 안되고 항암도 의미없고  방사선이 잘되면 1년 살수 있다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도 박사님께 가면  회복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너무 멀쩡해 보이는데  언제부터  고통이  시작될까요?  그리고  본인에게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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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 2013.11.07 01:42
    그렇습니다,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알려주시지 않으신다는 것은 인간적으로는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 맡기어 놀라운 치유와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기회를 허락하지 않으시는 것과 같습니다.
    뉴스타트로는 희망이 아직도 있습니다.
    일단 모든 것을 접으시고 뉴스타트에 올 인 하시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잘 듣게 하셔서 모든 것을 이해하게 도와주시고 희망도 가지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십시요. 현대의학적으로는 불치인 상황에서도 자연항암제를 생산하여 어떤 종류의 암세포라도 줄일 수 있는 유전자만 다시 켜질 수 있다면 희망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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