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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 120기로 교육에 참여했던 김미영님 남편입니다.

졸업생 간증 시간에 마지막으로 간증을 했던....

박사님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던...^^...??

저의 고민을 바로 말씀 드리자면 2009년 6월 난소 절제술과 항암 기본 6차를 받고 정상치를 유지해 오던 CA125 수치가 지난 8월말에 40.3에서 오늘 결과를 보니 312까지 올라 갔네요. 집 떠나 재활원과 공기 좋은 양평에서 열심히 나름대로 뉴스타트를 해 왔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인지...? 뉴스타트 중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인지...? 올라간 수치가 현실로 다가오니 마음이 불안해 지면서 항암을 권유한 처가집 어르신들도 생각이 나고...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마음이 답답합니다. 항암은 암을 치유함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며 좀 생명연장을 시킴을 알면서도 이 순간이 현실이라 보니 어떤 결정이 필요한 것인지 박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어떤 말씀을 하실지 알면서도...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ps : 일정이 바쁘신줄 알지만 가능하시면 답편과 더불어 김미영님 핸드폰 

      확인 되시면 응원의 전화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38
    확신을 이루시기가 무척 힘드셨던 분이시기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도와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기억이 납니다. 음식, 공기, 운동 등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역시 '확신'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확신을 이루시기 위하여 재수가 필요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122기 강의를 다시 들으시면서 문제점을 찾아내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이 바로 영적인 힘을 받으셔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현대의학에 매달릴 수도 없는 상황, 뉴스타트도 잘 되어 나가지 않는 상황이시니 이제야말로 뉴스타트의 참 진수인 하나님의 생명에너지의 실체를 붙잡으실 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또 더 열심히, 확실히 뉴스타트를 하리기를 기도합니다.
    재수가 정말 필요하다고 샹각합니다. 모든 것 내려 놓으시고----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
    포기히시지 마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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