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11.15 11:29

자궁근종

조회 수 407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주위분의 소개로 홈피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자궁근종이 있는데 8cm 라고 합니다. 2월때까지는 5cm 였는데 8개월만에 3cm가 더 커져 버렸습니다. 물혹이라 그냥 나두었는데 방치했던것이 잘못인 것같습니다. 병원에서는 크니까 당연히 수술하라고 합니다. 저는 한방으로도 할 수있을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았지만 혹이 커서 부담이 됩니다. 긴시간을 치료하려니 두렵기도 하구요.... 더 이상 놔두면 안될것 같아 어떻게 해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쁘시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38
    참으로 딱하신 질문입니다. 근종이 생기게 된 원인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8센티나 되는 근종을 한방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님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근종이 생긴 원인을 알지는 못하고 수술로 제거 했다고 해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한 다시 재발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러니까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의 자궁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의 변질이 일어나서 정상적이던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인 종양세포로 변질이 되어 혹을 만들지 않는 정상근육세포가 혹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궁근종이 생겼습니다.
    유전자의 변질은 님의 생활습관 속에 있는 문제점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빨리 자라고 있는 이유도 님의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그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없는 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갈은 없습니다.
    만약 님께서 수술로 근종을 제거 한 후에 이 생활습관을 바꾸시지 않으신다면 재발할 가능성을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이 생활습관을 바꾸시지 않으시면 양성종양(근종도 양성종양임)의 차원을 지나가서 악성종야, 곧 암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는 님께서 직접 동영상강의를 첫시간 부터 잘 들으셔야 합니다. 님의 생활습관 속에 무엇이 문제인가를 알아내셔야 합니다. 그래서 실천에 옮기신 후에 근종이 계속 자라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모든 것을 이해하신 후에 실천에 옮기셔서 근종이 더 이상 자라나지 않는다면 확실히 줄어들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29
2431 박사님 여쭤보겠습니다.. 1 강선영 2010.12.02 3566
2430 위암4기 남편의 아내입니다. 1 이은숙 2010.11.18 4935
2429 부정교합 3급 -꼭 교정해야하나요? 1 산이 2010.11.19 5214
2428 근육병 소견 받은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1 양현숙 2010.11.17 4283
2427 박사님, 혈압이 너무 높아 허파에 물이 찹니다. 1 jennifer kim 2010.11.17 4073
» 자궁근종 1 박향미 2010.11.15 4072
2425 어머니께서 폐암3기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정상은 2010.11.13 4061
2424 믿음에 확신을 갖도록 부탁드립니다. 1 박준호 2010.11.12 3303
2423 자가면역질환 1 조미자 2010.11.12 4060
2422 갑상선암 치료인 방사선 옥소 치료에 대하여..... 1 박정숙 2010.11.11 4440
2421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진단받고 약복용중입니다. 1 손 무 옥 2010.11.09 5006
2420 불안정형 협심증에 관하여 1 최용택 2010.11.05 3969
2419 다발성 골수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한재석 2010.11.01 3721
2418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 김영숙 2010.10.28 3137
2417 박사님 안녕하세요~~ 1 정연욱 2010.10.27 3865
2416 방실차단 문의 1 김종섭 2010.10.22 16045
2415 안녕하세요 멀리게신 어머니를 위해서 글을씁니다 1 이정애 2010.10.20 3337
2414 담낭암 1 한유선 2010.10.08 3991
2413 췌장암 환자 1 임경환 2010.10.07 4998
2412 조카가 너무 아파요 1 산이 2010.10.05 3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