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눈이 자꾸 뿌옇게 보여서 병원에 갓더니 의사선생님이 백내장이라고 하면서 아직 수술단계는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직업을 물으셔서 인쇄 복사라고 햇더니 아마도 직업병인듯 합니다라고 하며 눈약을 눈에 넣으라고 하면서 2주 후에 보오라고 햇습니다. 어제 갓더니 망막검사를 하시고 황반변성이라고 실명이 되는 큰병이라고 하며 빨리 큰병원 가보라고 해서 오늘 서울대 병원 안과에 갓더니 여러가지 검사를 한 후에 확실히 황반변성이며 망막에 2개의 흉터가 생겻으며 눈에 중심부가 안보인다고 햇습니다. 수술을 지금 할 수 없고 3개월후에 오라고 하며 약을 처방햇습니다. 황반변성이면 실명이 되며 다른 눈도 똑같이 병변이 생기며 실명을 당한다는 말을 들엇습니다.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치료하는 질병은 치유의 희망이 없지만, 원인을 알고 원인을 제거하면 어떤 질병이든지 치유가 가능합니다.
황반 변성은 망막에 생기는 자가면역성 질병의 일종입니다.
자가면역성 질병에대한 설명을 123기 동영상 강의와 이 질문과 답변란에서 '자가면역'을 검색하시면 읽으보실 수가 있고 또 질병별 치유란을 클릭하셔도 상세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형편이 되시면 가능한 한 본 정규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뉴스타트로 황반변성은 치유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