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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시죠?

즐거운 성탄을 보내셨는지요.

저는 120기 참가자 김미영님의 남편됩니다.

지난 11월12일 글을 올리고 또 이렇게 찾아 뵙게 된 이유는 12월 20일

기회가 되어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아내의 CA125 수치가 많이 올랐네요.

검사 당시 아내가 복부에 약간의 통증과 복수가 차는 느낌을 받아 결과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11월 CA125가 513 에서 1277 로 올랐으며 간기능

수치도 정상에서 벗어났습니다.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는 모습을 애타게

지켜 보면서 좋은 소식을 기대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과락이 있었는지..?

항암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도 참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이 고민 박사님도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검사 결과 : ALP/178,GPT/72,GOT/74,rGPT/82,LDH/1785

※초음파소견 : 간 및 비장에 다발성 전이,복수 및 복막전이 및 대동맥주위

                 림프절 소견 보임.

박사님 상기 수치만을 보았을 때 상태가 어떠한지 박사님 고견을 답답한

마음에 청합니다.   

새해 1월에 아내가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강의에 참여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사님을 뵈야 생명파를 팍~팍~ 받을 것 같다고...

그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생명파 넘치는 전화를 한통 부탁드립니다.

아내가 너무 반가워 할 것 같아서...(HP:019-654-5435)

그럼 박사님 새해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을 기원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33
    뉴스타트에서는 과락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위의 결과를 보면 건강식, 운동, 물, 등등의 과목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점수를 따고 있을지라도
    그 암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데에서는 아직도 승리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영적인 승ㅎ리가 필요합니다.
    뉴스타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생명력, 곧 생명파기 아닙니까?
    다음 기에 장ㅇ모님꽈 함께 참가하신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부탁하신대로 방금 통화했습니다.
    이번에는 꼭 영적인 승리를 이루도록 함께 다짐했습니다.
    걱정 마시고 사랑하는 부인에게 기도의 성원
    남편으로서의 영의 성원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은 아직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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