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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20:07

안녕하세요...

조회 수 294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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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 저희 엄마가 유방암이 14년만에 다시 재발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이 아니고 두번째라 더 겁이나시고 걱정이되시는지 엄마가

몸도 몸이지만 너무 힘들어 하시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엄마몸의 상태는 억개와, 등, 가슴의 동반된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지금 엄마가 굼굼해하시는건 처음 유방암이 걸리셨을때는 이런 통증이

없었는데 왜 지금은 이런 통증이 있는지 굼굼해 하십니다.

아직 전의여부의 검사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걱정이 앞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8
    암이 어깨나 등뼈로 전이 된 상태일 때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걱정이 되시거나 우울해질 경우에도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면역력이 다시 회복되면 암세포를 죽여 다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재발하신 이유도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회복하시면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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