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4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 질문을 드리고 아내의 복부 통증이 심해져서 2월3일 복막과 비장등에 전이된 암의 크기를 일단 줄여 볼까해서 마음에도 없는 항암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암이 줄어들지는 않겠지요. 현재 상황은 암덩어리가 위와 장을 누르고 있어 배변도 어렵고 먹지도 못하고 조금만 먹어도 구토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추가적인 절제 수술 없이 항암으로 크기가 줄고 복수가 줄면 자연적인 증상 완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8일 종합검진에서 CA125 수치가 1800에서 2월2일 항암전에 검사에서는 1200으로 떨어져서 한편으로 다행으로 생각했는데 복통이 일어난 1월28일이후 지금까지 너무나 아내가 힘겨워 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사님! 이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호전이 되어 2월13일 뉴스타트에 참여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백혈구 수치는 4천서 6천 그리고 8천대로 올라 있습니다. 이 점은 어떻게 봐야 할지 박사님의 힘이 될 만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4
    참으로 답답하신 심정, 잘 이해 하겠습니다. 이제는 식사까지 어렵게 되셨다니 저도 것정이 됩니다. 병원에서 예상하는대로 되어서 꼭 다음 기에 참가하실 수 있으시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백혈구 수치는 고무적입니다.
    계속 영적으로 용기를 주시고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2702 Re..목감기가 잘낳지 않는데 (2개월정도) 관리자 2003.07.24 3049
» 답답한 마음에 또 질문 드립니다. 1 박준호 2011.02.07 3048
2700 환경과 건강의 이해 관계가 궁금합니다. 김영찬 2008.05.14 3048
2699 고혈압, 정말 고칠수 없는 질병인가요 jennifer kim 2009.01.08 3047
2698 [re] 암환자와 콩식품 이상구 2007.01.16 3045
2697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2 다윗 2014.04.21 3043
2696 [re] 갑상선수술하고도약없이 살수있나요? 관리자 2005.03.25 3041
2695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1 realssp 2009.05.05 3040
2694 파킨슨씨 병에 대하여? lee soo kil 2005.08.11 3038
2693 Re..포경수술에 대한 문의 관리자 2003.05.30 3038
2692 Re..답답하고 걱정이 되서... 관리자 2003.09.14 3036
2691 간암 말기( 6개월 시한부) 7 하니 2016.02.04 3035
2690 [re] 갑상선기능항진증약중단에대해서 이상구 2008.06.21 3035
2689 저혈당 에 대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김 효숙 2004.04.12 3035
2688 주파수 말씀인지요 1 만광 2010.03.15 3034
2687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 1 김민성 2011.05.15 3032
2686 Re..50기 동영상 20번째 강의 참조하세요 관리자 2004.01.23 3029
2685 생명운동과 같은 개념의 의학을 배우려면 어떻게? 바다 2002.01.03 3029
2684 [re] 소뇌위축증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상구 2008.11.28 3028
2683 Re..콩팥에 대해서 관리자 2003.06.15 30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