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1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inal cytologic diagnosis:malignant cells present.  Carcinoma, w/features suggestive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MRI findings:4.3cm TRV x 4.2cm CC x 3.2cm AP infiltrative, homogenously  enhancing mass, posterior to the left thyroid lobe, likely extrathyroid in location.  The mass completely surrounds the proximal left common carotid artery at that level, w/out occlusion noted on concurrent MRA neck.  rightward shift of the trachea w/out significant narrowing.  the lesion extends to and contacts the left aspect of the esophagus.(as of Aug. 2010)

존경하는 이박사님 위의내용은 저의 모친의 증상입니다.  가족들 대부분이 자연요법을 희망하므로 수술은 안하셨읍니다.  

당시 담당의사 왈 연세에 비해서 무척 aggressive and he has never seen any thyroid cancer behaving this way.  open 해서 보고 그대로 닫아야할 경우도 생각하라고도 하셨지요.  수술을 하기도 안하기도 참으로 불안했읍니다.  제작년엔 여러차례 syncope 도 당하셨지요.  지금은 다행히도 잘지내시지만 항상 식욕부진과 pain 때문에 tylenol 등등을 달고 계십니다.  식구들 모두 시한폭탄을 달고 사는듯하지요.

모친께서 박사님계신곳으로 가시길 희망하십니다.  지난주에 새로이 MRI 를 찍고 다음주에 담당의사와 예약이 되였읍니다.  혹시 사이즈가 컸으면 수술을해야할지 심히 고민됩니다.  E.N.T.의사 왈 수술후 재발하려면 20~25년은 걸린다던데.  혹만 띄어내고 이박사님 프로그램에 보내드릴까도 생각이 드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advise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모친께서 올해로 77세되십니다.


California 에서 Mihie Min 올림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18
    불안이 가장 큰 적입니다.
    갑상선 암 자체는 다른 암들처럼 그토록 심각한 암은 아니지만 어머님의 성격상 불안 속에 계시면
    다른 암처럼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꼭 정규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보내드려서 영적성숙을 이루시게 하셔서 우선 불안으로부터 자유하시는 것이 어머님의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433
549 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배웠는데, 저의 아빠가 갑자기 위암이에요. 답변 부탁드려요.. 1 엔돌핀 2015.01.18 876
548 188기 회원임, 음식에 관한 질문 스머프 2016.03.06 873
547 박사님께 정신적 문제있는 아들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1 간고등어 2017.10.06 872
546 하나님의 치유가 시작된걸가요? 2 사랑하세요 2015.06.06 871
545 박사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cd9885 2019.05.06 870
544 대한민국 의사중에 저를 치료할 수 있는 분은 이제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1 홧병 2015.07.19 865
543 저희아버지가간암말기이세요 박사님글좀읽어주세용 1 기대 2018.03.16 863
542 박사님 유방암환자입니다 1 으뜸아 2020.11.27 863
541 박사님 골수이형성 증후군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1 아울 2015.07.21 862
540 영적분별에 대한 상담입니다. 4 hennah 2016.06.02 860
539 강직성 척추염 1 서정희 2018.01.12 857
538 가려운곳을가장시원하게 긁어주셔서 감사 1 김성임 2014.07.05 851
537 현미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 싶어요 2 라이언 2017.05.05 850
536 안녕하세요 박사님.. 1 하늘 2014.05.28 850
535 어린이 소아암 환자에 대하여 1 아리수맨 2014.09.02 849
534 어지럼증 1 춘향이 2015.11.25 847
533 식초에 관해 1 mariage 2015.11.17 847
532 박사님 고견부탁드립니다♥ 3 people1st 2014.11.28 847
531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845
530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58세) 2 줄리엣 2018.10.22 8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