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7.02.03 14:44

사람의 길

조회 수 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의 인생은 태어남에서 죽음까지
절태양생絶胎養生 욕대관왕浴帶冠旺
쇠병사장衰病死葬의 12단계를 거칩니다.

절태양생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해서
열 달을 태아로 살다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고, 

욕대관왕은 자라나고, 배우고, 직업을 갖고
사회적 활동을 하며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이고,

쇠병사장은 쇠약하고, 병들고 죽어서 묻히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람은 동물과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사람과 동물의 속은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의 손을 갖고 있다면
사람의 얼굴을 갖고 있다면
사람의 뇌를 갖고 있다면
사람은 동물처럼 욕망 위주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사람으로서의 길을 가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468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 지찬만 2007.05.26 2167
1467 사람의 마음에도 계절은 있다 지찬만 2009.06.28 2222
» 사람의 길 지찬만 2017.02.03 373
1465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지찬만 2007.07.17 2344
1464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지찬만 2011.05.30 1624
1463 사람을 바라보는 법 지찬만 2007.09.09 2205
1462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지찬만 2009.03.31 2196
1461 사람은 저마다 가슴에.../ 이동영 2003.07.10 3340
1460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여러가지 색깔들 지찬만 2011.01.17 2155
1459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찬만 2007.12.09 1968
1458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지찬만 2012.07.20 1356
1457 사람과사람사이의 바람 지찬만 2020.06.09 129
1456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지찬만 2008.04.03 2371
1455 사람과 사람사이(人間) 지찬만 2012.02.06 1266
1454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2
1453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8.06.09 1847
1452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지찬만 2009.10.10 2232
1451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지찬만 2008.01.15 2173
1450 사 오십대에는 흔들리는 바람 지찬만 2007.03.14 2214
1449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9.16 3105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