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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지금 세미나 중이시지요?

박사님의 강의와 가르침을 통해서 몇 달간 큰 은혜를 경험하고 주위에 나누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는 것은,

박사님의 강의에 의하면 이론적으로 우리가 죽기 직전까지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모세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눈이 흐려지지 않는 것이지요.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다 포함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죽는 것은 의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생명을 하나님이 거두시는 것이겠지만, 의학적인 이론을 알고 싶습니다.

 

박사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을 많은 사람들이 되찾기를 빕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9 01:37
    인간의 첫 조상이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됨으로 말미암아 치명적으로 발생된 유전자의 결함이 있었습니다. 그 후 시대가 흐름에 따라 죄가 더 증가하게 되고 그 결과 유전자 결함과 변질이 더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의 악화에 따라 유전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에너지(생명파)에 올바로 반응하기가 더 어려워져 갔습니다. 따라서 수명은 점점 더 짧아져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심한 노화나 질병이 발생하게 되어 신체의 구조가 심히 손상되어 생명파듸 조절에 더 이상 생명적으로 반응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생명파를 거두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유전자들의 작동은 중단되고 인간은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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