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5.04 15:42

유방암 재발

조회 수 37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2004년 유방암 수술후 항암치료후 현재까지 잘 지내오다가,약을 끊은지

1년여 정도 되었는데,뼈 와 페로 전이가 되었다 합니다. 병원에서는 임상실험과  항호로몬제를 써보자고 합니다.이 치료에 대해서 박사님 의견은 어떠시고,이 치료법 말고 다른 치료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항암치료를 안하고 다른 치료법이 있다면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58
    님의 암이 2004년 이후 재발되지 않았던 이유는
    약 때문이 아니라
    어떤 다른 환경적, 상황적, 심리적인 변화 때문에
    님의 약해졌던 면역력이 다시 어느정도 회복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재발한 근본적인 이유는
    위에서 열거한 여러 요인들,
    즉 환경적, 심리적 상황의 악화로 인하여
    면역력이 다시 약하여 져서
    더 이상 매일 정상적으로 생기고 있었던 암세포를
    더 이상 죽이지 못하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004년에 암진단을 받으시게 된 이유도
    그 전까지 님의 면역세포들이 왕성하게,
    님의 몸속에서 매일 생기고 있었던 암세포들을
    매일 잘 죽여주고 있다가
    마침내 면역력이 약화되어 버려서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게 되어서 홤환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몸안에서는 정상적으로 매일 암세포들이 생기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현명한 길은 다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병원에서 임상실험을 권하는 이유는
    이제는 더 이상 기존의 항암제를 사용해보아야 효과가 없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 호르몬제는 암세포를 죽이는 약이 아닙니다.
    님의 암세포가
    님의 몸에서 생산되고 있는 여성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더 왕성하게 성장하지 못하도록 하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제가 권하여 드리는 면역력 강화를 전혀 이룰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님의 완치를 목표로 한 치료는 전혀 아닙니다.
    병원에서는 님의 남은 수명을 어느정도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치료를 해보자는 것 뿐입니다.

    올바른 면역력의 강화는 뉴스타트로만 이룰 수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를 잘 이용하셔서 왜 뉴스타트로만 성공적으로 면역력의 강화를
    성취하실 수 있는지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님의 현재 상태에서 꼭 뉴스타트에 참가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며칠 후인 5월 8일에 뵙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님의 상황에서는 의학적으로는, 인간적으로는 완치 불가는 상태에 와 계시지만
    인간의 차원을 초월한 진정한 완전한 회복의 길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4
3282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주소 보내드립니다. 1 강연옥 2014.08.20 686
3281 박사님 수술여부 문의 드립니다 2 봄향기 2017.04.16 690
3280 항암거부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 맥클라우드 2022.02.19 691
3279 재생불량성 빈혈 1 성하 2015.07.13 691
3278 항암시 면역관리 1 Mirabo 2024.01.22 694
3277 소화력이 약한사람과 현미밥 1 설악 2022.02.27 696
3276 박사님 저희 아버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healthylife 2018.04.09 697
3275 당뇨합병증인한 뇌경색과 녹내장 그리고 갑자기 생긴 류마티스와 파킨슨 증상.치료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비니비니 2019.09.17 697
3274 갑상선 유두암 1 고도리 2017.07.26 699
3273 골육종 환자입니다.. 2 슬기 2017.08.01 700
3272 병원에서 임상준비... 2 하늘남아 2020.01.08 700
3271 저는 왜 사람이 두려울까요? 2 행복이 2015.06.20 701
3270 암환자 1 퓨어골드 2020.11.25 703
3269 현미에 대해 좀더 깊이 알고 싶어요 2 라이언 2017.05.05 707
3268 Thank you for all your responses doc. 1 Jacque 2017.12.20 710
3267 박사님, 또다시 회복할 수 있지요? 2 지연 2020.04.22 713
3266 폐 건강회복 문의드립니다 1 사랑과소망 2015.10.22 714
3265 박사님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cd9885 2019.05.06 716
3264 결국 수술했읍니다. custjong 2015.01.07 721
3263 박사님께 정신적 문제있는 아들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1 간고등어 2017.10.06 7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