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5.04 17:29

뇌동맥류~

조회 수 271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셔요?

친구 권유로 글로써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TV로는 뵈었지만~

여쭙고 싶은 내용은, 지난달 저의 남편이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어요.

뇌혈관조영술까지 마친 상태이고, 6월중에 수술예정에 있어요.

두개인데, 하나는 왼쪽 뇌막안에 있으며 4mm정도이고,하나는 왼쪽 뇌막밖

광대뼈 부근 뼈속에 있다고 합니다. 우선 뇌막안에 있는것은 머리로 수술해야할 예정이고, 뇌막밖에 있는것은 아직 미정입니다.

우선 뇌라서 심각하게 걱정이 됩니다. 후유증등등~

남편 나이는 61세이고,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읍니다.  해외 플랜트

업무라서 해외 출장이 많은편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58
    수년 전까지만 해도 뇌동맥류는 전적으로 유전성질병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어와서 전혀 가족력이 없는데에도 불구하고
    동맥류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후천적으로 보는 방향으로 관점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이 동맥류(뇌동맥류나 다른 동맥류)라는 질병을 후천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성인병,- 곧 생활습관병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섭취하는 음식물, 스트레스 등등의 생활습관적 요인들이
    각 세포들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어 변질을 초래하는데
    뇌동맥류의 경우에는 동맥혈관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변질이 와서
    결국 혈관의 강도가 약화되고, 그 약화된 부분이 혈압이 올라갈 경우
    부분적적으로 팽창되어 생기는 현상으로 봅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로
    유전자의 회복이 되고 세포들이 다시 정상화 되게 되면
    혈관세포들이 강화되어 치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66
2532 다시 한번 문의 드립니다.^^ 1 한건식 2011.05.21 2421
2531 지독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14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1 김주환 2011.05.19 3330
2530 하나님의 일부분 우리의영성 1 신충식 2011.05.16 3296
2529 예전부터 궁금했던 질문 1 김민성 2011.05.15 3278
2528 하지정맥류 1 조연숙 2011.05.11 3803
2527 유방암 1 김미라 2011.05.06 4115
» 뇌동맥류~ 1 윤남희 2011.05.04 2711
2525 유방암 재발 1 양옥석 2011.05.04 3956
2524 연세가 80세 이신데...가능할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이현승 2011.05.03 4082
2523 고혈압 - 미국에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1 YKK 2011.05.01 3722
2522 박사님^^ 1 정연욱 2011.05.01 2694
2521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1 김태우 2011.05.01 2182
2520 궁금합니다. 1 Tweety 2011.04.29 2657
2519 안녕하세요 박사님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 류동희 2011.04.28 2274
2518 간염 1 서정희 2011.04.27 2461
2517 이박사님 통풍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1 정만복 2011.04.25 3475
2516 다리에 부종이 생겨서 거동이 불편합니다. 1 김혜은 2011.04.22 2921
2515 미국에서 문의드립니다 - 고혈압 1 YKK 2011.04.22 90123
2514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1 성미용 2011.04.21 3857
2513 진행성근이영양증 1 두경석 2011.04.21 27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