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1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200기 강의 19 '방문이냐,형벌이냐' 에서


박사님이 '파카드'가 '벌하다'라는 뜻은 전혀없고 '방문하다'라는 뜻만 있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인터넷 히브리어 사전에서


'파카드'를 검색해보니 punish, visit 둘 다 되는 걸로 되어있었어요...


그러면 punish(벌하다)도 될 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벌하다를 '사랑의 매'라는 식으로 보면 안되는 건가요?


성경 해석에 있어서 혼란이 옵니다. ㅜㅜ

  • ?
    도흠 2017.04.21 07:25

    제가 한말씀 올릴까 합니다-
    영어에서 miss라는 뜻이 놓치다 그리워하다 등 11가지 뜻으로도 해석 되는데
    I miss you 에서 miss를 우린 어떤 뜻으로 해석 하는지 넘 잘 아시지요?...^)^
    그렇듯 무조건적인 아가페 사랑의 하나님이 우릴 
    방문을 하시는지 벌 하시는지 어떤 뜻으로 해석을 해야할까 생각해 봅니다...

  • ?
    bae 2017.06.15 17:12

    수고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사야55:8~9에서 처럼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들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다름을 말씀하십니다. 복수하다, 벌하다, 돌로쳐죽이다, 징계하다 등 모든 것이
    이 세상단어와는 놀랍게도 정반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복수도 이세상 사람들은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이
    복수이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맡겨라고 하십니다. 악을 선으로 이기시는 분이죠. 우리가 깊이 성경을
    한줄한줄 한단어한단어 상고하고 깊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안에서 기도할때 성령은 저희들에게
    깨우쳐 준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이며,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호소적 외침
    으로 다가갈때 비로소 모든 이세상의 하나님의 품성을 곡해한 바빌론 성이 무너지게 되어 있으며,
    사단이 만들어 놓은 이원론적 생각이 일원론적 관점으로 일관성있게 우리에게 말씀하심을 알수 있습니다.
    벌하다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으로 본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에서 처음 말해주신 자유의 의지라는 지고의
    은혜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세상의 벌하다 뜻으로 깨달을 수 없는 단어라고 판단됩니다. 자유의지의 주심이란
    놀라운 은혜는 단번에 이러한 벌과 방문이란 혼란을 사라지게 하지 않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9 Re..뉴스타트로 건강해진 우명미친구 조은희 2001.07.21 2468
598 Re..뉴스타트란? 관리자 2004.08.25 1629
597 Re..뉴스타트 체조 동영상이 어디로 갔나요? 관리자 2003.09.16 1876
596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2
595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4
594 Re..뇌성마비에 대하여 조은희 2001.01.20 2513
593 Re..녹음상태가너무 않좋습니다 관리자 2003.09.11 1571
592 Re..네. John입니다... 이도원 2002.01.25 1780
591 Re..넘 웃겨요~ 딸기쨈 2003.10.10 1769
590 Re..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1.12 1672
589 Re..내일 쥬디가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정광호 2003.05.23 1500
588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정광호 2003.02.25 1635
587 Re..내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 남양우씨 부부의 노래 남양우 2003.03.08 2009
586 Re..내 마음이예요! 예원혜 2003.09.15 1467
585 Re..내 마음의 강물 남양우 2003.03.19 1828
584 Re..낮에는 해처럼 밤에는 달처럼 써니 2003.03.18 2046
583 Re..남양우 선생님께.. 남양우 2004.06.14 1590
582 Re..날마다 성황리에.... 써니(김성희) 2003.11.25 1485
581 Re..난 어느덧 병을 즐기고 있다 산지기 2004.05.13 1415
580 Re..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현실 2004.04.29 1983
Board Pagination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