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이 박사님 말씀대로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믿음으로
마음(뜻)을 정하고 기도하면서 꼭 치유될것을 믿고
T세포가 변형이 왔던 비정상 세포가 급속도로 좋아져서
정상으로 돌아와 지금은 귀가 잘 들리며 약간의 이명증세만 남았습니다. 그것도 바로 다 없어질것을 믿습니다. 일단 듣기를 원해서 소리가 들리니 답답한것이 해결되어 참으로 좋습니다.
최호진때문에 전화 통화를 했는데 화면으로만 뵙던 박사님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또 감동을 받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의 질문을 일일이 답변 해 주시려면
힘들고 피곤하시기도 할텐데
자세히 성실하게 또 친절하게 답변 해 주시니 감사 드리고 감동입니다. 사랑 사랑 아무리 외쳐도 무리하지 않는 것을 실천 하시는것 같아 매우 매우 감사감사 합니다.
박사님!최호진 응급실에 입원하고 이제서 병실로 올라 갔어요.
그런데 뉴스타트를하고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을 듣고 싶은 심정으로 검사를 했는데요.(예약) 궁금한 것은
왜 칼슘이 암세포 속에서 나오는것인지 ? 혈액 속에 있는 칼슘이 굳어지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암을 발견하고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 암덩어리에서 나오고 있다고 하니 어떤 경우인지 궁금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는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소변도 잘 본다는데 인요제 주사를 놓고요.칼슘을 녹이는 주사약을 15분짜리 혈관 주사를 놓았는데 그것은 15일만에 한번씩 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액을 계속 24시간 맞아야 한다는데 몇일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말을 하는군요.
이런 경우에 왜? 칼슘수치가 올라갔는지 알고 싶습니다.
칼슘수치를 낮추는 주시를 맞았는데 왜 수액은 계속 맞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사후는 어떤 결과가 어떤지 예후를 알고 싶습니다. 박사님의 지혜로운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암세포 자체가 칼슘을 증가시키는 부갑상선호르몬과 유사한
호르몬을 생산하는 경우가 있고
다음은 암이 뼈에 전이 되어 뼈의 파괴현상이 활발할 때에
혈중 칼슘이 증가합니다.
수액을 맞는 이유는 높은 칼슘을 희석시키고
이뇨현상을 촉진시키어 칼슘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암세포의 성질이 점점 더 양성화 되어 전반적으로 호전된다면
이런 현상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