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사님을 통해 건강회복과 영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는 매번 듣고 있고, 목회자 강의까지 놓치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 내용중에 " 이 세상은 사단의 음모로 가득 차 있다" 라는 말이 참 공감이 됩니다. 영적 분별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결코 자유와 쉼을 얻기 어려운 세상 속에 살고 있다는 말로도 해석되어집니다.
시중에서 유행하고 있는 책 중에 "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 진다" 라는 주제의 책이 있습니다.(이런류의 성공학 서적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 책의 내용중에는 "생각이 부를 부른다. 마음이 곧 의사다. 말하는 대로 현실이 된다. 꿈꾸는 능력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이런 명제들이 보입니다. (제가 본 책명은 '꿈꾸는 다락방'_이지성 저)
이런 류의 책이 뉴에이지의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닌지요?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가 바른 영적분별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을 맹신하거나 붙들 수 있는지를, 자유와 기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리스천은 어떤 성공관을 가져야할까요?
(이것은 중요한 질문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성공관을 가지고 노력하다 병에 걸리고 인생을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셍각입니다. 저 또한 그 가운데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구요.)
앞으로 박사님 강의를 통해 "그러면 우리는(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사님의 관점에서 깊은 공감과 함께 깨달음의 즐거움, 삶의 방향성을 얻게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상상하면 성공이 이루어진다는 사상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완전히 배제해버린 이런류의 가르침은
분명히 인본주의적 사상이며
전형적인 뉴에니지 사상입니다.
크리스쳔의 성공은
하나님 안에서의 영적성공,
곧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들 자신 속에 회복시키는 것이
첫째 성공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는 것이지요,
그리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지시지요.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나 구하시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시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구하셔야 합니다.
요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