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78세 어머니께서, 아들집은 싫다고 하시고 혼자 전세를 얻어 사시는데
연세가 많아서, 눈이나 관절 등등으로 병원에 종종 다니시고 약을 매일드십니다.
최근에 집에서 식사를 제대로 안하셔서 기력이 영 쇠하시어
어러 말씀을 드렸으나...
최종으로 어머니 말씀이, 인터넷에서 찾으면 강원도 쪽에 이상구 박사님과
치료생활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하시면서, 그 곳에는 가겠다고 하십니다.
어떻게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어머니 경우에 어떤 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요 ?
홈페이지에 나오는 정규 프로그램인지 ? 좀더 장기로 참여할 다른 방안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우선 급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마음 속에 쌓아둔 여러 갈등, 분노, 등등이 해결 되시어야만
삶의 의욕이 생기시고 그래야만 식욕도 생기시고 운동도 하시고 싶게 되시고
따라서 생활습관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정규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활의 새로운 기초를 닦고 나시면
선생님과 어머님과 함께
이런 새로운 뉴스타트 생활을 유지해 나가실 수 있는 다른 곳을
의논하며 선택하여 드릴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