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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09:19

폐쇠성폐질환

조회 수 54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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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십니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희 옆집에 어려운 분이 계셔서 여쭈어 봅니다.

나이는 65 살이며 여자 입니다.

젊었을때 폐결핵에 걸려서 고생 하셨답니다.

지금은 결핵은 괜찮은 상태이나 그 휴유증으로

폐쇠성폐질환이 되었다고 합니다. 숨이 몹시 차며

지금은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힘이 들어서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쪽폐는 그의 없고 남아 있는 한쪽폐도 서서히

기능이 저하 되고 있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이런분은 뉴스타트로 좋아 질 수가 있을까요.

병원에서는 병원을 멀리 떠나 있지말라고 했다는데요.

무슨일이 있을까 염려가 되어서 하는 말이 겠지요.

안타깝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7.22 14:26

    폐결핵이 그토록 만성적으로 지속된 이유도
    면역력의 약화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된 이유는
    결국 반 뉴스타트적인 생각과 생활습관 때문이었습니다.
    폐결핵 이후에 또 폐쇄성 폐질환이 발생한 이유도
    역시 면역력이 아직도 온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역시 오직 뉴스타트로만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 ?
    서정희 2017.07.26 06:33
    산소호흡기 끼운지 5년 되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4정도의 산소기에 산소를 호흡하고 있습니다.
    이런분도 면역력이 회복되면 재생될 수 있는지요. 이분이 너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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