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벌써 한 달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것 한 가지 문제로 삶자체가 흔들립니다. 주저하다가 박사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이렇게 미워하면 하나님께 죄가 되지. 나는 구원받아야하는데 내가 하나님께 죄지으면 안되지" 하는 가족의 말을 듣게 되었어요.

순간, "인간에게 죄를 짓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면서(?),  하나님께만 용서받으면 된다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시작되었어요.

아,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당신만 사랑하라 하시고 당신 아들까지 희생시킬만큼 독재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온전히 순종할 수 없으며, 진리이며 사랑이라던 존재자체에 대해 회의가 생기는 것을 어쩔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16
    큰 오해를 하셨군요!

    님게서 말하시기를, "인간에게 죄를 짓는 것은 아무렇지 않으면서(?), 하나님께만 용서받으면 된다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시작되었어요.

    인간에게 죄짓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용서를
    받을 수 있는 신앙을 가지신 분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채험한 사람은 죄를 짖고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없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죄를 짓고 아무렇지도 않다면
    교회는 다닐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직도 알지 못하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문을 가지신다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사랑인지 아직도 맛보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님의 질문자체가 전혀 질문으로서 성립될 수 없는 질문입니다.
    질문이 되지 않는 질문 때문에 하나님을 의심하는 것도 참--- 문제 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보지 않는다면
    질문이 성립되지 않는 질문이 떠 오릅니다.
    님의 질문을 부인 하시고
    "내가 이런 혼란에 빠지는 이유는 내가 아직도 하나님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우선 인정하시고
    기도하시면서 그런 모순된 선입견과 오해를 제체시고
    열심히 뉴스타트 성경교실에서 성경공부를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1
2362 살아있는 죽음 강박증.. 1 하늘사랑 2012.02.12 2008
2361 산야초에 대한 ... myson 2004.02.12 2182
2360 산만한 울아이.. 1 조연정 2009.04.20 3171
2359 사회생활 주기 조병호 2004.11.17 2085
2358 사춘기 1 secret 푸를송 2017.11.29 6
2357 사지운동증에 대하여 1 박진선 2009.06.18 2328
2356 사울 김용훈 2004.07.16 1929
2355 사실인가요? 이효정 2007.03.24 2251
2354 사상의학에 대한 질문 1 설악 2022.11.05 277
2353 사무실로 연락주십시오.. 관리자 2004.12.02 2129
2352 사망의 원인인 욕심에 대하여 1 바다 2011.10.02 2187
2351 사마귀는 식생활과 관련이 있나요? 1 이은정 2011.07.13 2150
2350 사로잡힘에 대한 질문 1 봉봉이 2023.08.29 205
2349 사랑하는 집사랑이 조기진통으로 입원했습니다~ 조지훈 2008.07.14 3260
2348 사랑의 듀엣 노래! 김현경 2006.01.11 2170
2347 사랑과 희망이 무엇입니까? 한승환 2005.03.24 2054
2346 사단의 전류와 성령의 전기파를 어떻게 구분 합니까? 1 피리 2016.01.19 743
2345 사단에 대하여 한의숙 2007.09.05 2309
2344 사기를 막는 방법 곽주영 2008.09.19 2974
2343 사구체신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윤민식 2008.06.21 3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