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몇년전에 시애틀에 오셨을 때 만나뵙고 새미나에서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 (80세)이 폐암 4단계라고 오늘 암수술 의사님께 들었습니다. 딸로서 정신을 차리고 아버지 살리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하루종일 울면서 지내다가 파라과이에 사는 친구 미셸변한테 박사님 대해서 메세지를 받고 지금 정신을 차리고 연락드립니다.
아버지의 암은 오른쪽폐 심장쪽으로 귤 싸이즈의 암이 있고, 폐 다른 부분으로 퍼졌고, 임파선에도 갔고, 다행이 다른 기관에는 퍼지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은 하기에는 시기가 지났고, 항암 치료 빨리 시작하시라고 의사가 하셨습니다. 4흘 후, 17/8/1 에 종양 전문의와 항암치료 대해서 상담하러 아버님 모시고 갈겁니다.
아버지는 건강이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도 항암치료와 암이라는 병이 두렵습니다.
아버지는 크리스쳔이 아니십니다.
박사님, 저희 아버님께 무슨 치료를 권해주십니까? 미국에서도 박사님의 뉴스타 치료를 받을 수 있으세요? 급히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여
매일 암세들을 죽여서 "암의 자연치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모두 암환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암환자가 될까요?
"암의 자연치유"가 중단된 사람들입니다. - 이것이 바로 아버님께서 암환자가 되신 이유입니다.
자연치유가 중단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면역세포에 입력되어 있는 "자연항암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꺼져버려서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암의 치유를 위하여 하셔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뉴스타트로 아버님의 면역력을 강화하시는 길이 유일한 길입니다.
면역력이 강화되시면 암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
부디 동영상 강의와 "회복 이야기"를 통하여 확신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항암치료를 의사가 권한다면
그 항암치료 목적과 결과를 꼼꼼히 물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완전한 치유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을 하지 않으면 일정기간밖에 살 수 없지만
항암을 하시면 얼마동안 수명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들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항암을 하시면
그나마도 약하여진 아버님의 면역력을 더 피되하여 더 약화시키게 되어
그 결과 일시적으로 작아진듯한 암은 더 악화되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