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7.09.03 14:21

회복후 우울증

조회 수 63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저는 온전히 박사님의 말씀 만으로 회복한 사람 입니다.

인터넷으로 박사님을 만나

놀라운 감동과 회복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뉴스타트를 알고 일년동안의 제 삶은 환골탈태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회복이야기에 나온 분들의 한결같은 말처럼 진선미에 눈을 뜨고

날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병이두렵지도 않고 잘먹고 잘자고 해만뜨면 신나고, 혼자 들로 산으로 헤매고 다니는 것이

가슴벅차도록 즐거웠습니다.

혼자서도 조금도 외롭지 않았고 자연과 있는 것이 즐거워 사람들과 만나기가 싫을 정도 였습니다.

집안에서도 숨쉬는 것이 즐거워서 빨래널다거도  콧노래가 나오고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미래에 대한 걱정 불안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찬란하던 회복기의 초심이 흐려지고  매일 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갱년기 증세와 함께 우울증이 찾아와 또다시 외롭고 비참하고 걱정되고 불안하며 죽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이 증세 가 저뿐만 아니라 회복한 이들이 거의 겪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뉴스타트의 생활은 세속의 일반 사람들과 어울리지가 않고 가치관도 달라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날수도 없고 안식교회를 찾아가보기도 했지만

솔직히 집에서 박사님 말씀 듣는게 더 저한테 맞았습니다.


뉴스타트를 아는 분들과 만나고 싶어서 동호회를 찾아보아도 마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회복후에도 박사님의 말씀을 늘 공부하고 뉴스타트생활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사람들의

---뉴스타트 생활까페---를  다음인터넷에서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까페의 성격상 저같은 개인 보다는 뉴스타트 본부쪽에서 만들어야 옳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죽음을 임하였을때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의미있는 삶을 살고 계신 훌륭하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만나며....

이홈페이지에서 할수 없는 많은 대화들이 이루어지는 까페를 하나 만들어 주십사

     건의 드려 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9.05 12:21
    님과 같은 그런 귀한 영적체험을 하신 분들이
    질병이 치유되고 나면
    마음속에 사단이 슬며시 공격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초심을 다시 살리셔서
    구원의 확신과 구원의 기쁨이 더 넘치게 되셔서
    말씀으로부터 주시는 생명을 더 풍성히 받으셔서
    처음 받은 확신을 꾿게 지켜나가셔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계속 말씀공부를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까페 건은 의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지연 2017.09.06 15:10
    예!
    박사님의 말씀 한마디가 제게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아마 박사님 상상을 못하실 겁니다.
    꼭 박사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6
461 어린아이들에게 고기를 먹여야하는 것인지 궁급합니다. 1 박정숙 2010.05.28 3822
460 현기증과 노란혈색 때문에 질문드려요 1 임수정 2010.03.15 3824
459 Re..갑상선암 수술후 증세 문의?? 관리자 2003.12.18 3826
458 뉴스타트를 실천하여 수족냉증을 고친 사례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최정렬 2002.06.07 3828
457 Re..답변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03.01.19 3828
456 Re..야채가루내는법.. 관리자 2003.05.30 3829
455 불안정형 협심증에 관하여 1 최용택 2010.11.05 3829
454 어머니께서 폐암3기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정상은 2010.11.13 3831
453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운동은 어떤건지요 김은정 2008.11.01 3835
452 항암제와 방사능 치료중 종괴성상의 차이? 1 이기출 2009.04.23 3840
451 운동후 몸의 부종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경패 2008.05.29 3848
450 Re..주소 관리자 2003.09.07 3851
449 간이식 환자도 뉴스타트가 가능한가요? 이철수 2002.01.16 3852
448 [re] b형 간염 비활동성은 활동성보다는 나은 상태? 이상구 2008.05.01 3852
447 담낭암 1 한유선 2010.10.08 3852
446 Re..동영상이 않보입니다. 정광호 2003.03.28 3853
445 20대 뇌졸증.. 1 석혜정 2010.07.28 3857
444 [re] 엔도미트리시스 & 오베리언시스트 이상구 2009.02.28 3859
443 17번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강의 질문 1 소뿔 2011.01.20 38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