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120살까지 살기로 선택했습니다.
120살의 선택은 내겐 올해 가장 큰 뉴스이자,
내 인생에 있어 역사적 사건이기도 합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결정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선택을 한다고 해서 누구나
120살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선택을 통해 더 적극적으로
건강관리를 하게 되고,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기르며,
더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서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며
우리는 더 나은 인간이 되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