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박사님 의 명강의를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저는60세 여자입니다  갱년기로 많이 시달리고 있는 상태 입니다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10년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안정제로 견디어 왔는데 이제 한계가 온것 같습니다

수면제는 머리가 아프고 신경안정제는 약발도 안받습니다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한밤중 내내 잠을 못자고 낯에도 잠을 안잡니다

저 같은 경우

어떻케 불면증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박사님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기도도 하지만 정말 괴롭습니다

신경안정제 복용을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오는지요?

3일째 잠을 낯과 밤 몽땅 못잤습니다   현재 정신도 없고 입안에 침도 안생기고

손이 떨리고 집중력이 전혀 없으며 무기력 합니다

나름대로 뉴스타트를 했지만 아직부족합니다

무작정 신경안정제를 안먹어야 하는지 자꾸만 유혹이 생깁니다

답답한 마음에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박사님 수고많이 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09
    그렇습니다.
    뇌를 뉴스타트로 회복시키지 않은채로
    무조건 신경안정제를 중단하시면 물론 금단현상이 오지요.

    불면증과 님이 고생하시는 갱년기 증세, 우울증 모두 사촌간입니다.
    항상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신다고 말씀하셨지만
    강의의 핵심은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신 것 같습니다.

    님의 불면증은 잠이 오게하는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우울증은 마음을 기쁘게 하는 엔도르핀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갱년기는 여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꺼져버린 것이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약으로는 결국 일시적인 증세만을 조금 완화시킬 뿐입니다.
    근본적인 치유는
    유전자기 꺼진 원인을 알아서 제거하고
    뉴스타트를 잘 하시면
    생명에너지를 충분히 받으시면
    꺼진 유전자들이 잘 켜져서
    님게서 생산 못하시던 멜라토닌, 엔도르핀, 여성호르몬 등이
    다시 잘 생산되게 되어 놀라운 치유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를 다시, 철저히 들으셔야 합니다.-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15
2622 아버지가 당뇨로 인한 백내장과 망막증입니다. 조성규 2008.06.27 2588
2621 아버지가 다발성골수종 이세요 1 새로운시작 2014.07.11 1173
2620 아버지 암진단. 1 마늘123 2014.08.15 924
2619 아버님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세요 Jooyeon Kim 2007.05.25 2378
2618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안선규 2008.02.10 2635
2617 아버님의 치유를 간절히 바라며 박사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1 긍정 2015.01.15 645
2616 아버님의 고혈압에 대한 질문이요 박미라 2008.01.24 1931
2615 아버님께서 경동맥 협착증이십니다. 권수민 2007.12.16 2679
2614 아마씨에 대하여 한승주 2008.05.30 2628
2613 아마씨 1 최지연 2010.02.02 3905
2612 아리조나 윤석만 장로님 동생댁입니다. 1 jenifer 2012.01.29 1553
2611 아랬 배 쪽으로 물이 고이고 있어요. 강인순 2006.06.17 2768
2610 아랫배가 아프면서~~ 기쁨 2007.05.10 2523
2609 아래에 박현정 이란 이름으로 질문올린 사람입니다. 강수인 2006.09.25 2565
2608 아래 폐암 말기 환자건 답신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1 Moses 2014.03.08 1660
2607 아래 동영상 강의에 대해.. 하늘 2003.03.24 3974
2606 아래 글을 분석해보시면... 이성문 2003.12.29 2293
2605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세요... 1 shalom 2021.10.26 553
2604 아는것이 힘이다.... 연하경 2008.07.06 2465
2603 아뇨증에 대해 김외숙 2007.01.06 23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