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7.09.15 10:22

건의합니다.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회복후 우울증-- 글을 올렸던 이지연입니다.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은 뉴스타트 밴드모임이 아니고

컴터 앞에서 언제든 들려서 뉴스타트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까페--를

원했었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말씀대로 그런 까페는 개인보다는 뉴스타트 본부쪽에서 관리를 해야 옳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밴드모임이야 가입해서 서로 모임을 갖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저같이 생업에 종사해야해서 몇박몇일 모임에 참석할 수 없는 사람도

까페가 있다면 뉴스타트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테니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데 등산학교 홈페이지가 있어서 주된 기능을 하면서

 그 등산학교의 공식 까페가 따로 있어서

많은 회원들의 사진들도 올리고 정보도 교환하고 있는 것을 보고

뉴스타트도 그런식으로 운영되는 까페가 제작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
    가파 2017.09.16 14:35
    켐프에 참가하시는 분의 대다수가 인터넷에 약하신 분들이셔서 초창기는 제가 일일이 앱을 다운 받고 가입시켜 드렸지요.
    나이 후반대에 이런 질병들을 겪게 되시니 인터넷에 많이 약하시지요.
    그래서 가입하신 분들도 눈팅하는게 주된 일이랍니다. 물론 사십대 또는 오십대 초반 분들은 그렇지 않지만.
    암이란 질병이 사람의 마음을 다운 시켜놔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지 않으시기에 누군가의 헌신 없이는 어떤 일도 이루어내기힘들답니다. 만들어 놓는다고 운영되는게 아니지요.
    기수가 끝나면 인터넷 모임이 생기곤 하지만 계속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요. 더 높은 곳, 더 큰 뜻을 품지 않고서는 병을 이기기도 인터넷 모임을 끌고 나가기도 쉽지 않은거지요. 수다 방이랑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님과 같은 아쉬움은 회복되신 분들이 힘을 합해 인터넷과 같은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
    움을 줄 수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게 힘든 일이었다는걸 알게되었지요.
    인터넷이 익숙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저마다의 방법으로 누군갈 위해 일하고 계시지요. 물론 저 자신은 이런 쪽이 제 적성에 맞았을 수도 있구요.

    병기 2년 차를 지나며 선 자도 아니요 이룬 자도 아닌 오직 더 높은 뜻을 향할 뿐입니다.
    내려놓을 존재도 못 된 나란 존재가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저 선물로 주어진 순간 순간을 감사로 지나갈 뿐 십자가 앞의 예수처럼 끊임없는 자기 부정의 삶을 삽니다.
    달려갈 길 다 마치고 의의 면류관을 기다린다던 존경하는 바울처럼 그렇게 살다가겠지요.
  • ?
    동예 2017.10.11 02:08
    이지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센타 봉사자 김문호(동예)입니다
    다음까페 검색창에 "뉴스타트 생명운동"이 있습니다
    내용은 박사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의 품성을 원칙으로 까페를 꾸며가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0 advanced된 한생운본 써니 2002.11.06 1634
359 Admin 님께 부탁드립니다. Wayne Kim 2012.04.11 929
358 @^.^@ 아이 낫씨유........... 대청봉 2003.07.31 1517
357 @@@물안개 사랑이라지만@@@ 이찬구 2003.06.10 1798
356 <많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유일의 치료법> 장동기 2015.02.28 580
355 <font color=blue>인터넷방송에 대한 설문조사를 합니다.</font> Admin 2007.10.16 2534
354 <font color=blue>뉴스타트빌리지 실현지방문후기</font> 정하늘 2007.08.06 2345
353 <font color=blue>2007 송년대잔치 동영상</font> Admin 2007.12.18 2969
352 <font color= blue>8월 충남지역 건강모임 안내</font> Admin 2007.08.02 2317
351 <<직원을 모집합니다>> file 고객지원실3 2020.09.06 985
350 < < < 암 치료/치유의 넘버 원 명약는 > > > Young 2014.02.08 1106
349 9월 6일 목요일 밤 10시 청년2기 카페정팅!! 헤이맨 2001.09.05 2088
348 9월 28일 미니쎄미나 신문자 2003.09.12 1526
347 9월 24일(목)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 안내 천용우 2009.09.16 2918
346 9기 성경과 과학 프로그램에 2월 17, 2월18,2월19일로 잘 못 표기 되었습니다. 김정곤 2007.01.17 1562
345 97기에 참석 하신 부모님을 뵈니 반갑습니다.(부탁이 있읍니다.) 정상문 2008.08.13 2220
344 96기 정규프로그램 참석 지찬만 2008.07.11 2302
343 96기 세미나 히트친 예쁜엉덩이~~^^* 문외숙 2008.07.27 2289
342 96기 사진 몇장 구헌본 2008.08.02 2300
341 96기 봉사중.. 윤재구 2008.07.17 1496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