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11.17 20:38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163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제가 요번달에 췌장암 2기진단을 받았는데 


여테까지 어떤음식을 


먹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살도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그리해서 지인의 소개로 


분말효소를 먹고있는데 


이걸 장기적으로 복용해도 괜찮은건가요?


게다가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8 00:04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암과의 투병에 있어서도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지금 님께서는 암이 무엇인지, 왜 내가 암에 걸렸는지, 라는 질문은 하시지 않고
    '분말효소'에 대해서만 질문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식이섬유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분말효소는 장기복용을 하셔도 별로 피해될 것은 없으나
    문제는 님의 암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효소라는 물질은 아주 예민하고 복잡한 단백질 전구물질인 펲타이드라는 물질로
    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장 속에 들어가면 강력한 위산으로 파괴되어버리고 맙니다.

    췌장암은 암중에서도 의학적으로는 가장 심각한 암입니다.
    암이 아무리 의학적으로는 심각할지라도
    님의 면역력만 회복되시면
    다시 어떤 종류의 암세포들일지라도 완벽하게 죽여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암은 치유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님의 면역력이 약화되어버려서
    님의 몸에서나 또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기고 있는
    암세포들을 더 이상 죽일 수가 없어서 암환자가 되어버린 것이비니다.

    이제 님께서는 왜 님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더 이상 님의 몸속에서 생산되는 암세포들을
    죽일 수가 없게 되었는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약화된 면역력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는가를 알아보셔야만 합니다.
    부디, 홈페이지에서 동영상강의를 찾아서 열심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정규 뉴스타트프로그램에 오셔서
    강의를 직접 들으시면서 생활습관의 전반적인 개혁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1
2982 [re] 박사님..근육무력증에 대해서.. 이상구 2008.01.08 2590
2981 [re] 박사님..사실 저의 병명은 ... 이상구 2008.09.02 2843
2980 [re] 박사님.저희 엄마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힘들어합니다. 이상구 2008.07.03 2564
2979 [re] 박사님~~간헐적 사시 와 삼출성 중이염 (거의 회복) 에 관한 질문이에요 이상구 2008.04.07 18276
2978 [re] 박사님강의듣고 하느님에대한 믿음과 마음의 평화를 느꼈습니다. 이상구 2008.07.03 2431
2977 [re] 박사님께 궁금합니다 이상구 2008.05.21 2580
2976 [re]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9.01.05 2595
2975 [re] 박사님의 설명을 상세히 듣고자 합니다 이상구 2008.11.07 2698
2974 [re]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7.12.09 2162
2973 [re] 박성준 목사님이 백혈병에 걸리셨는데.. 이상구 2007.11.13 2852
2972 [re] 반신이 시린 문제. 이상구 2008.08.05 2925
2971 [re] 발 뒷꿈치가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현상에 대하여 말씀주십시요. 관리자 2005.03.10 2971
2970 [re] 발의 먼지는 꼭 털어야?? 이상구 2007.02.23 2436
2969 [re] 방광에 혹이 있다는데요 Admin 2005.07.01 9709
2968 [re] 방사선, 항암치료의 진상 이상구 2006.09.02 2846
2967 [re] 백납에 대해서 이상구 2007.11.02 2266
2966 [re] 백혈구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제거해야지요. 이상구 2009.02.23 3148
2965 [re] 백혈구수치가부족해요 이상구 2008.03.07 3122
2964 [re] 백혈병 말기환자입니다 이상구 2008.10.11 3154
2963 [re] 베체트병의 치료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구 2008.11.03 27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