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자유의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순간순간 성령의 음성을 따라 살아가고자, 이시대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두가 유전자의 작동원리를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박사님의 강의는 수없이 들었지만 피부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머리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깊이 제것이 100%가 되지않아 늘 안타까왔지만 이문제로 기도했더니 이제 확실히 깨닫게 해주셨어요.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쁠수가 없어요.
오늘 드리고자 하는 질문은 매운 정도를 여쭤보고자 합니다. 김장을 하려는데 맵지않은 고추로 담그면 되는지요. 생명파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중요하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