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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께서 뇌수막종이라는 진단을 받으시고 현재 수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다행히 양성이라고 하지만, 환갑이 넘으신 분이 전신마취에, 두개골을 여는데에만 2시간이 걸리는 큰 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심적 부담이 있습니다.

  지지난주에 수술을 받으러 가졌다가 간수치가 높아서, 수술을 못받고, 다음 날짜가 2012년 1월 3일입니다.  그러던 최근 , 박사님의 강의에 대해 소개받게 되었고, 어머니께 수술을 미루고 세미나 참석을 설득하고 있지만, 이미 수술받기로 마음을 굳히셔서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 종양이 3cm정도가 되고, 혈관을 지나가기 때문에 뇌압을 높혀서 위험하다는 말을 들으시고, 일단 큰부분만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박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어머니가 수술을 하겠다고 하시면 막을수는 없겠으나, 최소한 1월8일 정기 세미나 많은 참석을 하고 결정하실 수 있도록, 수술을 미루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 수술 받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검사가 워낙 많은지라.. 이번에 수술을 못하시면 앞으로 또 여러검사를 받아야 하는 두려움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고 끝내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쉽지가 않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암관련해서는 제일 유명하고 크다고 해서 거기서 수술을 받으신다고 하시는데.. 힘드네요. 저는 현재 미국에 있는지라 직접 설득할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어머니 수술 예정일에 맞춰 입국을 하는데, 전화로 설득하기 쉽지 않네요. 어떠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57
    간의 기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수술을 받으신다는 것이 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양성종양도 세포의 유전자가 변해서 정상세포가 양성 종양세포로 변질된 것입니다.
    유전자는 변하기 때문에 다시 회복하실 수도 있습니다.
    유전자가 뉴스타트로 다시 정상화되면
    양성종양세포도 정상화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어머니께서 강의를 들으시고 확신을 하신후
    뉴스타트로 들어가면 회복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지금, 두통이 심하시다거나, 마비가 있다던가
    다른 뇌의 기능에 이상이 그렇게 뚜렷하지 않으시다면
    우선 먼저 뉴스타트부터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후에 종양이 작아지면 수술은 안하셔도 되실 것이고
    또 간의 회복은 거의 확실시 됨으로
    뇌종양이 줄지 않았을 경우에라도 수술하시기에 더 유리하실 것입니다.
    수술을 곧 해야할 응급상황이 아니시면
    뉴스타트를 해보시면서 상황을 다시 판단해보실 필요가 있으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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